(한국사의이해)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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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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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한국사의이해 | 자료 | 37건 |
공통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000 사이의 첫째 아들로 출생/ 1988년, 8살, 00시 00초등학교에 입학...)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연보 가운데 일부 시기 또는 주제를 골라 제목(예: 청소년시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또는 ‘1990-2000년,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쓰고 자유롭게 서술할 것. 3. 가까운 가족 또는 친지를 대상으로 작성해도 무방함. |
소개글
연보쓰기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목차
없음본문내용
1. 나는 악세서리 큐빅 같은 사람이었다.2001년 이후의 ‘나’
1) 입사
2001년 처음 액세서리 회사에 입사했었다.
3년간 회사 생활을 하였는데 액세서리 샘플을 만드는 일을 했었다. 악세서리 샘플을 만드는 일은 아주 쉽지는 않았지만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디자인은 어느 정도 회사에서 원하는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맞추면 되었고 나는 제작에 신경을 더 쓰면 되었다. 제작이라는 것도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틀에 맞게 만들면 되기 때문이었다. 3년의 시간 동안 내가 만든 악세서리의 개수는 어느 덧 내가 태어나 먹은 끼니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고 이 동안 나는 정말 많은 상처를 손에 입었다.
회사생활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마음 맞는 동료가 있었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일하는 시간은 잘 흘렀다. 출근하고 커피를 타서 책상에 앉아 동료와 지난 밤에 있었던 일들, 아무 일이 없음에도 흘러가는 대화들을 하다 보면 어느 덧 내 옆에는 몇 개의 샘플들이 만들어져 있었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