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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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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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생명과환경 | 자료 | 100건 |
공통 |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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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2. 본론
1) 코로나19, 메르스, 가습기살균제 사건
2) 코로나바이러스, 메르스,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집단심리
3) 메르스사태, 코로나바이러스, 가습기살균제와 한국인 심리의 연관성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한국인의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 메르스나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반응을 살펴보자면, 한국인의 집단성을 들 수 있다. 한국인의 경우 집단주의적 성향이 무척 강하다. 다른 사람이 하면 나도 해야하는 특성을 의미할 수 있다. 이러한 심리적 상태는 메르스나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반응,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사용에 대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코로나19는 세계에서 중국다음으로 세계2위 감염국이었지만, 세계에서 제일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가며 전세계 방역체계의 스탠다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습기 살균제는 모두가 같이 쓰니까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에 너도나도 쓰다가 역사상 가장 큰 인명피해를 입힌 사건으로 남았으며, 메르스 역시 집단주의적 성향에서 볼 때 당시에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는 인식을 너도나도 가지고 있다가 세계2위의 전염병 발병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이러한 행동의 밑바탕에는 개인주의가 아닌 집단주의적 성향이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본론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한다.
1. 코로나19, 메르스, 가습기살균제 사건
1) 가습기 살균제
한국은 추운 겨울 대기가 건조하다. 이에 사람들은 1994년부터 가습기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였고, 2000년대 초부터는 그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가습기의 물에 첨가하는 살균제인 가습기 살균제를 만드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 유일할것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18% 이상 즉 약 400만명 이상이 최소 한번 이상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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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섭, & 김정인. (2016). 위험사회와 관료책임: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 비교를 중심으로.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26(4), 379-407.
한국은 76일간 환자 추적·관리한 유일한 나라…빌 게이츠도 '엄지척'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4056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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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727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