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장애인 인권 및 차별과 관련된 언론 기사를 캡쳐 하고, 기사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2.02.2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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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인권 및 차별과 관련된 언론 기사를 캡쳐 하고, 기사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하시오.
주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이 없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목차
1. 우리는 장애인 교사를 본 적이 없다, 경향신문/ 2021.05.09
2.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2. 본인의 생각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는 장애를 가진 선생님을 본 적이 드물다. 장애를 가진 선생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이러한 생각이 역시나 인권의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비장애인에 비하여 취업에서 차별을 겪는 장애인들이 일하는 직업재활시설 등도 코로나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상당한 수의 장애인들이 생계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더군다나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까지 생각을 하면 이들에겐 코로나가 재앙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경우에,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서 강력하게 권장하는 통합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체계가 보장이 되지 않으며 미비한 상태에 있고, 통합직업교육이나 고등교육에 대한 접근성도 제한이 되어, 실제로 고용주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졸업장 그리고 자격증을 받기 어려운 현실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이나 특수직업교육정책을 시행하였고, 이것을 통하여 장애인들은 단순한 업무를 배우게 되어 저임금 일자리로 갈 가능성을 높인다. 더군다나 통합교육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국가 차원에서 없는 등 정부의 통합교육에 대한 의지는 없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장애인들을 차별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를 상대로하여 장애인이 통합교육이나 통합직업교육, 그리고 고등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양질의 일자리와 관련하여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설득을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특수교육과 특수직업교육예산을 통합교육, 고등교육 및 직업교육에 대한 예산으로 재분배해야 한다. 그래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통합고용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경제적 통합 방향으로 가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기초를 쌓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단체 국가가 서로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장애인 스스로 인권과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력갱생할 만반의 분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