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타인의 도움을 통한 치료
2)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외상 후 스트레스는 폭풍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보면 도로시는 예상치 못한 폭풍을 만나 새로운 환경으로 뜻하지 않게 이동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면 도로시는 모든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정서적으로 그 어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 태풍이 올 때마다 또다시 새로운 환경으로 이동하게 되는 상황에 불안감을 가지고 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줄타기할 때, 이미 한 번 떨어져 본 사람은 다시 줄타기하려 올라가면 또 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불안해한다. 그 후 줄타기를 볼 때마다 줄타기에서 추락했던 기억으로 우울감, 식이장애, 수면장애, 공황장애 등의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 본인이 그 어떤 것이든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을 하곤 한다. 하지만 본인이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고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면 공포심을 갖게 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큰 공포심을 만들게 하고 고통을 받는 경우를 보통 외상 후 스트레스라곤 한다.
예상치 못한 폭풍과도 같은 외상 후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그 공포감을 이겨내고 나아가 심리적으로 혹은 인식 수준이 발달하는 경우를 외상 후 성장이라고 한다.

2. 본론
그렇다면 외상 후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외상 후 스트레스는 이정표 없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과도 같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누구도 이 터널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터널에 주저앉아 바라만 볼 수는 없다. 끝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터널이 생각보다 금방 끝날 수도,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결국 끝을 발견할 수도 있다. 과거와 현재에는 많은 인식변화가 있다. 과거에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갑자기 성격이 바뀐다던가, 끊임없이 누군가가 내 물건을 훔쳐 갔다는 등 상대방을 의심

참고 자료

한국심리학회 심리학용어사전, ‘공황 장애’
http://www.koreanpsychology.or.kr
심리학 사전, 김춘경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도파민부족’
http://www.snuh.org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심리편, 이동귀
커피를 마시면 불안증세가 나타나는 이유와 카페인 금단증상에 대처하는 방법, Kelsey Borresen, Huffpost, 2020년 11월 30일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coffee-caffeine-making-anxiety-worse_kr_5fc4359dc5b68ca87f855bef?utm_id=naver
하버드“운동하면 우울증,염증 감소”, 이웃집과학자, 강지희, 2019년 11월 23일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8326
진통제, 의외의 효과...‘마음의 상처’도 줄여준다고?, 헬스조선, 이슬비, 2021년 10월 26일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