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과예술행정 - 대중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 사례 또는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를 찾아 보고 그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은 무엇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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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문화교양학과 | 학년 |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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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예술경영과예술행정 | 자료 | 10건 |
공통 |
교재 1장 9쪽에 보면 “지금의 대중은 획일적이고 수동적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오히려 사회변혁의 주체가 되기도 하며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례가 이미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라는 서술이 나옵니...
교재 1장 9쪽에 보면 “지금의 대중은 획일적이고 수동적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오히려 사회변혁의 주체가 되기도 하며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례가 이미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라는 서술이 나옵니다. 이 문장에 나오는, 대중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 사례 또는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를 찾아 보고 그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추구해 갔는지에 대해 분석해 보시오.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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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경영과예술행정 - 대중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 사례 또는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를 찾아 보고 그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은 무엇이며"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서론2. 본론
(1) 사회 참여 예술 ‘노란 리본’
(2) 세월호 참사와 노란 리본
(3) ‘노란 리본’의 확장성
(4) ‘노란 리본’을 통해 대중이 지향한 것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예술 작품은 창작자의 생각 속에서 독립된 세계를 만들고, 현실 세계에 특정한 의미의 한계적 상황을 구체화 시킨다. 즉, 창작자의 주관적인 심정을 보편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예술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1) 이러한 관점에서 예술은 그 자체로 창작자와 관람자의 사회적인 상호 작용을 유발한다. 하지만, 사회 참여 예술에서는 작품을 만드는 행위 자체가 사회적일 뿐만 아니라 특정한 역할을 맡은 구성원들에 의해서 특징이 결정된다. 따라서 사회 참여 예술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2) 상징(symbol)은 문명화된 사람들이 의사소통의 방법 중 하나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3) 상징 역시 창작자의 주관적인 심정을 보편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예술로 볼 수 있다. 본지에서는 사회 참여 예술로서 대중이 상징을 통해 어떻게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는지 ‘노란 리본’을 예로 들어 논하려고 한다.참고 자료
“예술”, 두산백과, n.d. 수정, 2022년 03월 24일 접속,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7642&cid=40942&categoryId=32856파블로 엘게라, “사회 참여 예술이란 무엇인가”, 고기탁 역, (파주:열린책들, 2013)
“상징”, 두산백과, n.d. 수정, 2022년 03월 24일 접속,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10041&cid=40942&categoryId=31433
“리본”, 국립언어원 표준국어대사전, n.d. 수정, 2022년 03월 24일 접속,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Result.do
김미경, [리본의 기호학]①리본은 ‘공감과 연대’의 상징, 이데일리, 2017년 03월 07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4806615861024&mediaCodeNo=257
방은영, 전지윤. (2019). 사회참여예술의 공공성 확장을 위한 인터랙션 표현 방법 연구 . CONTENTS PLUS, 17(6), 79-90.
박동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일지]참사 2년 5개월의 기록, 뉴스1, 2016년 09월 05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261504
류형근, [세월호 참사][종합3보]안일한 해경, 실종·구조 수치 또 정정, 뉴시스, 2014년 05월 17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832335
강민수,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을’…노란리본 캠페인 확산, 오마이뉴스, 2014년 04월 22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3499
이재호, 이주빈, 장필수, “유족 힘내라고, 모두 기억하자고” 노란리본 떼지 않는 사람들, 한겨레, 2021년 04월 16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1287.html
안지언, 장혜미. "사회참여적 예술로의 심볼의 효과 - 옐로우 리본을 중심으로." 모드니 예술 15.- (2018): 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