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근현대일본정치사 중간과제물)근대 동아시아 정치사(1853년-1945년까지) 연표만들기

과제정보

학과	일본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근현대일본정치사	자료	4건
공통	근대 동아시아 정치사(1853년-1945년까지) 연표만들기(30점) 근대 동아시아 정치사(1853년-1945년까지) 연표만들기(30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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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근대 동아시아 정치사(1853년-1945년까지) 연표만들기(30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9세기 접어들어 동아시아의 한중일 삼국은 서양세력과 대면하기 시작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한중일 모두 외부 세력의 강압에 의해 개항을 하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 과정은 삼국 간에 뚜렷한 차이가 보이고, 그 결과 또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개된다. 특히 일본은 미국에 의해 강제로 개항당했지만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먼저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부국강병의 원천으로 삼았다. 이는 일본이 중국이라는 동아시아의 전통적 맹주인 중국을 굴복시키고, 20세기 중반에는 동남아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식민지를 거느리고 서양 제국주의와 이권 다툼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주지하듯이 서양의 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소극적이었던 한반도는 20세기에는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하기까지 36년 동안 식민지가 되었다. 중국 또한 청 멸망 이후 공산당과의 내전 속에서 영토의 상당부분을 일본에 빼앗기며 혼란의 시간을 경험했다.

한마디로 19세기 중반에서 2차 대전이 끝나는 20세기 중반까지의 대략 100년의 시간 동안 서양과 중국, 일본, 한반도는 얽히고설키는 관계 속에서 자국의 이권 또는 외부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얻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벌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은 한 눈에 들어오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연표작성이다. 실제로 역사 공부의 방법 중 하나가 연표를 작성하면서 큰 흐름을 잡아가는 것이다. 역사는 연도, 인물, 사건 등 숙지해야 할 내용들이 많아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연표 작성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사건, 그리고 인물과 인물 간의 관계를 파악하게 되면, 역사 전개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역사의 큰 맥락을 잡아 자기만의 안목과 관점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서양, 중국, 일본, 한반도의 근현대정치사의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근대 동아시아 정치사 연표(1853년-1945년까지)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참고 자료

강상규, 김세걸(2014). 근현대일본정치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일본사학회(2011). 아틀라스 일본사. 사계절.
가와이 아쓰시(2020).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알에이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