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전쟁은 국가 간의 무력충돌로 인하여 인명사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인류 역사상 많은 전쟁들이 있었으나, 가장 큰 전쟁은 20세기에 두 차례 발생한 세계대전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강대국 사이의 전쟁은 일어나지는 않았으나, 주변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전쟁들과 정권을 잡기 위한 내전은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전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세력싸움일 것이다. 그러나, 전쟁의 원인을 학문학적으로 다윈의 진화론에 근거하여 국가는 하나의 유기체이며, 이 유기체가 생존하기 위한 끝없는 투쟁을 이뤄야 하는 것으로 전쟁을 설명한다. 다른 원인으로는 민족주의 관점에서 전쟁을 통해 한 국가의 국민들이 연대를 강화하고 우수한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것에서 전쟁을 일으키며, 전쟁을 통해 국가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것으로 보았다, 또한, 국제체제의 무정부 상태가 전쟁의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여러 국가를 권위 아래에 통제하는 기구가 없기 때문에 국가는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전쟁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나 세계대전을 두 차례 겪으면서 많은 사상과 피해를 경험하면서 평화에 대한 갈망과 인식이 높아졌다.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로, 다른 의미에서는 국가 간의 세력 균형이 동등한 상태를 평화라고 보았다. 칸트는 모든 국가가 전제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평화라고 보았는데, 전제 왕정은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쟁을 일으키기 때문이라 보았다. 그러면서, 안보를 강화하고 무정부 상태를 없애기 위한 국제연맹의 창설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평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세계대전과 같은 큰 전쟁은 사라졌으나, 현재 평화가 도래했다고 하지 않는다. 평화를 연구하는 학자는 평화의 개념을 적극적 평화와 소극적 평화로 구분하는데, 소극적 평화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전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적극적 평화는 구조적 폭력이 제거된 상태를 일컫는다. 이에 구조적 폭력의 의미는 국내적, 국제적 차원에서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착취를 일으키는 사회구조에 의한 폭력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평화가 도래하려면 소극적 평화가 아닌 적극적 평화의 단계로 도달해야 함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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