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과] 2022년 2학기 현대일본경제의이해 기말시험 핵심체크

목차

제2장 경제성장
제4장 국민자산의 변동과 버블
제6장 인구구조의 변화
제7장 노동시장
제8장 물가
제9장 환율
제10장 무역과 국제수지
제11장 재정
제12장 금융
제13장 일본경제와 지역

* 각 장별 출제예상문제+해설포함*

본문내용

제2장 경제성장

1. 전후 일본의 경제성장과정
① 경제성장
- 경제성장률: 보통 GDP의 증가율을 의미
- GNP: 일정기간 동안에 자국민에 의하여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시장가치의 총액
② 전후 일본의 경제성장과정

1945~1955년
전후 부흥기
1955~1973년
고도성장기 / 실질경제성장률이 연 10%에 달함
1973~1985년
안정성장기 / 제1차, 제2차 석유위기
1986~1990년
버블경기
1991년 이후
불황국면,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20년


2.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1) 공급측면
① 생산이 더 많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더 많은 노동력과 더 많은 자원을 생산과정에 투입해야 함
② 기술의 발전하면 추가적인 노동력이나 자본을 투입하지 않아도 더 많은 생산물의 산출이 가능함

2) 수요측면
① 국민경제에 존재하는 수요는 각 경제주체의 수요로 나뉠 수 있음
② 가계의 소비, 즉 민간소비가 확대되거나 기억의 투자가 활발해지거나, 정부의 지출이 증대되거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 생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대응하여 생산이 증대함으로써 경제는 성장함

3) 국민소득의 결정
① 한나라의 국민소득은 총공급과 총 수요가 균현을 이름
② 총수요의 투자, 정부지출, 수출은 총공급과는 독립적으로 결정되는 변수이므로, 총수요와 총공급이 일치한다는 보장은 없음

3. 수요항목별 구성비로 본 경제성장의 특징
고도성장기와 버블경기 시에는 수출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안정성장기와 1990년대 이후의 불황기에는 상대적으로 높음

4. 생산요소별 기여도로 본 경제성장의 특징
1) 1970년대 성장률의 굴절
① 1970년대와 1990년에 성장률의 굴절이 관찰됨
② 장기적 변화의 요인
- 1970년대의 성장률 굴절의 경우, 유가의 상승만으로는 설명 곤란
- 유가의 실질가격은 1980년대 후반에는 석유 위기 전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경제성장률은 회복되지 않았음
- 장기적 동향은 공급 측 요인(노동, 자본, 기술)을 통해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

2) 성장률 굴절의 요인분석
① 노동
- 노동의 양적지표: 인구, 유업인구 증가가 감속
- 노동의 질적 지표: 1970년대까지 노동력인구 증가는 젊은 층 중심
- 노동의 이동: 1960년대까지는 농촌에서 도시로 대량의 노동이동,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농촌으로부터 도시로의 노동이동은 거의 종료
② 자본스톡
- 자본스톡의 증가율: 1955~1975년에서 1975~1990년 사이에 11.2%에서 7.1%로 감소
- 자본스톡 증가율 하락 요인: 투자율의 하락, 자본계수의 상승
- 고도성장기: 높은 투자율, 낮은 자본계수(자본의 효율성이 높음)
- 안정성장기: 투자율 하락, 자본계수의 상승(자본 생산성 하락)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