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 15장, 교재의 마음트레이닝을 참고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3.01.20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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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 15장, 교재의 마음트레이닝을 참고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느낀점 또는 배운점을 쓰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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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음 트레이닝에서 감정의 척도화란 나의 불안이나 우울 등 감정의 상태가 10점 만점에서 몇 점에 해당하는지를 가늠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점수를 매기는 것은 나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감정을 척도화할 때는 점수뿐 아니라 온도나 무게, 비율과 같이 각자 자신에게 편한 방법으로 감정을 척도화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에 대해 잘 익혀두는 것이 감정을 표현하기에 좋다. 또한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일기를 쓰면 도움이 되는데 이때 어떤 사건보다는 그때 느낀 기분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하면 당시에 발생했던 감정을 깨닫고 그 감정이 어디서 왔는지를 헤아려 어떤 생각을 할 것인지를 정리할 수 있다. 마음 트레이닝을 위해 첫 번째로는 일주일간의 감정의 척도를 수치로 표현해보고 매일 일기를 적어보았다. 그중에서도 마음의 온도를 수치로 표시하고 이모티콘을 활용해 하루의 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로 사건 위주의 일기를 적게 되었는데 일어난 사건을 먼저 정리하고 그에 대한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먼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양팔 접영 진도를 나갈 예정이었으나 강사님이 사고가 나셨다고 하여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주말 내내 새로운 영법을 나갈 것을 기대하며 자유 수영을 다녔는데 실망감이 컸다. 다쳤다고 하는데 화를 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려고 하면서 마음이 더 복잡해졌다. 처음에는 내 마음과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짜증이 나려고 하는 감정을 누르기 급급했던 것 같다. 다쳤다고 하는데 짜증을 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감정을 척도화했을 때는 마음의 온도가 5도도 채 되지 못했다. 그리고 내 감정을 다시 정리해보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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