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1 ) 1. 벼 새끼치기. 2. 벼의 수량구성 요소에 대해 설명, 국내 장려품종 중 만생종의 경우 수량을 최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재배법을 제시

소개글

"식용작물학1 ) 1. 벼 새끼치기. 2. 벼의 수량구성 요소에 대해 설명, 국내 장려품종 중 만생종의 경우 수량을 최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재배법을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벼 새끼치기에 대하여 설명하라.(25점)
2. 벼의 수량구성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장려품종 중 만생종의 경우 수량을 최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재배법을 제시하시오.(25점)
3.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벼 새끼치기에 대하여 설명하라.(25점)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대부분의 쌀이 아시아 지역 일대에서 재배된다. 연구에 따르면 벼는 수천 년 전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자라나던 야생 벼를 채집해서 먹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벼는 기원전 5000년경부터 중국,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농사를 지어서 왔던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다양한 역사적 사료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시작된 벼는 대한민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로 퍼져나갈 수 있었으며 이에 아시아의 대부분 지역에서 쌀을 주식으로 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한민국까지 유입된 쌀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는 주식이고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주요한 식사이다. 최근 들어 세계화의 등장과 함께 밀 등의 수요량이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럼에도 쌀 소비량이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다. 대한민국은 비교적 얕은 물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쌀을 재배한다. 그렇기 때문에 봄에 시작해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벼를 농사짓는다. 4월 중순 경부터 못자리를 만들며 볍씨를 뿌리고 6월쯤에 모내기를 시작한다. 과거 조선시대 경에는 논을 만들어 품앗이로 주변 이웃들과 함께 농사를 지었다면, 지금의 농사의 대부분은 기계로 할 수 있다.
벼는 세계 인구의 반 이상이 주식으로 삼고 있는 중요한 식량이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곡물의 종류에 속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벼농사는 다른 농사들에 비해서 노동 집약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이 기계로 대체되었다고 해도 다른 농작물들에 비해서 사람들의 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는 특성을 가지지만,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물만 풍부하다면 잘 자랄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하여 벼의 생장 과정과 벼 잎, 씨앗 등의 세부적인 구성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벼의 새끼치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탐구를 이어나가보도록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식용작물학1. 박순직, 이종훈 지음. 출판문화원. 2004
한국. 한국 재래벼 유전자원 특성집. 경기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08.
박순직. 식용작물학.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