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_22학년도2학기)_심리학에게묻다(공통) -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심리학에게묻다	자료	112건
공통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 더보기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30점). 접기

소개글

2022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제출용)

심리학에게묻다(공통)

<과제명>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30점).

목차

1.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

1) 만성불안
2) 자기분화
3) 삼각관계
4) 핵가족 정서체계
5) 가족투사과정

2. 나에게 주는 함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만성불안
보웬의 이론에서 만성불안은 항상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되며 연합에 대한 압력이 강하고 개인의 자율성이 허용되지 않을 때 증가한다. 만성불안과 분화는 연결된 개념으로 분화를 통해서만 만성불안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연합성의 관점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높을 때에는 정서적 상호의존성이 높아 만성불안이 증가한다. 이후 관계가 점진적으로 분화할 경우 만성불안이 줄어들고 완전히 분화되면 만성불안은 사라진다. 현실에서 완벽한 분화란 불가능한 개념이지만 만성불안과 분화가 연결된 개념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한 예라고 볼 수 있다.

2) 자기분화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능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을 자기분화라고 한다. 자기분화는 정신내적 측면과 대인관계적 측면으로 나뉜다. 정신내적 측면에서 자기분화는 사고와 감정을 분리하는 능력이다. 달리 말해 자기분화는 정서체계와 지적체계를 구분하는 능력으로 분화 수준이 낮으면 감정과 사고를 분리하지 못해 감정을 추종하고 분노로 상대를 배척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참고 자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하혜숙(2020). 상담자가 건네는 말. 에피스테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