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 최초 등록일
- 2023.02.17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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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사회문제론
[과제명]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찬성과 반대가 대립하고 있다. ① 먼저 교재 14장과 15장을 읽고 각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후, ② 전장연의 시위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묘사한 다음, ③ 교재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시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④ 한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모색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의 발생과 진행 과정
2.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에 대한 이해
3. 한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필요한 노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소수자는 “신체적 또는 문화적 특징 때문에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에게서 차별을 받으며,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소수자 담론이 확산되었고, 소수자 인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생된 것은 대중이 극단적인 빈곤에서 벗어나 타인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소수자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비슷한 개념으로서 ‘사회적 약자’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는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수자는 특정 집단에 속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차별을 받는다. 이런 점이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차이이다.
물론 소수자 담론이 확산되었고, 소수자 인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해도 여전히 다수자가 소수자를 차별하는 사례는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답은 차별을 통하여 얻어지는 이익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소수자보다 다수자가 우월한 이유는 소수자로부터 무엇을 착취했거나 혹은 약탈했기 때문이다. 착취의 개념은 물질적인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우월감 혹은 자존감 등과 같은 정신적인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차별을 하는 사람은 차별을 당하는 사람보다 스스로가 더 중요한 사람 또는 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정신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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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인권과 인권들 (정치의 원점과 인권의 영속혁명), 그린비, 2014.
김소연, 주권과 인권의 역사적 발전과정과 글로벌시대의 새로운 관계 정립,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6.
이성훈, [칼럼] 인권도시 - 인권과 도시의 행복한 만남, 2011.
이채리 기자, [쟁점체크] '장애인 이동권 20년 시위' 왜, 어떻게 진행됐나, 뉴스톱, 2022.3.31.
이유진 기자, 시민 갈등으로 번지는 ‘장애인 지하철 시위’···누가 혐오를 조장하는
가, 경향신문, 2022.2.16.
박지영 기자, “장애인 100번 욕할 때 한번은 정부에 해달라”. 한겨레, 20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