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2023년 1학기 구비문학의세계 중간시험과제물 공통(네 신화의 특징, 공통점, 차이점)

과제정보

학과	국어국문학과	학년	4학년
과목명	구비문학의세계	자료	10건
공통	※ 다음 사항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 신화,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 가야의 김수로 신화를 읽고 각 신화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그리고 이들 네 신화 상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하시오. ※ 다음 사항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 신화,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 가야의 김수로 신화를 읽고 각 신화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그리고 이들 네 신화 상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하시오.

목차

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 신화,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 가야의 김수로 신화를 읽고 각 신화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그리고 이들 네 신화 상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각 신화의 특징
1) 고조선의 단군신화
2) 고구려의 주몽 신화
3)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
4) 가야의 김수로 신화

2. 신화 상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1) 공통점
2) 차이점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가야의 김수로 신화의 특징.hwp
2. 고구려의 주몽 신화의 특징.hwp
3. 고조선의 단군신화의 특징.hwp
4.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의 특징.hwp
5. 네 신화 상호 간의 공통점.hwp
6. 네 신화 상호 간의 차이점.hwp
7. 서론 작성시 참조.hwp
8.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신화는 단지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신화를 구성하는 집단의 성스러운 역사에 대한 기록이고, 자연과 인간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와 사유를 담고 있다. 신화가 전부 사실은 아니지만 결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신화는 사실과 세계의 본질에 대한 설명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신화를 인류의 원천적인 사유의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신화는 초자연적인 세계를 기본 바탕으로 하는 서사 양식이다. 그 안에는, 신들이 버젓하게 살아가고, 그들의 아들이 살아가며, 그들 중에는 신의 위상과 능력에 버금가는 초인간적인 이들이 살아가기 일쑤이다. 신과 인간의 거리는 매우 가까워서, 그들(신과 신의 아들에 해당하는 이)과 숱한 사연들이 서로 얽혀 있기 마련이다. 당연히 ‘그들-영웅들’은 중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 중인들은 ‘그들-영웅들’처럼 하늘을 나는 신발을 얻고 싶기도 하고, 맨손으로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용력을 얻고 싶기도 한다. 바다를 가르고 하늘로 오를 수 있는 자격과, 칼 한 자루로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검술을 가지고 싶어 하기도 한다.
신화의 주인공은 때로 반인반수의 형상을 하고, 이상한 탄생을 하며, 보통 사람의 수명을 훌쩍 뛰어넘기도 한다. 신화의 힘은 신계나 신성의 존재 여부보다는 그러한 세계 및 존재에 대한 인간의 관여, 곧 믿음에서 생겨난다. 이러한 신성에의 관여는 개인의 삶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지만, 개인을 넘어선 공동체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신화는 그것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는 공동체의 사회와 문화에서 중요한 힘으로 살아 있다. 다시 말하면 하나의 마을 공통체, 씨족집단, 종교공동체, 민족 또는 국가의 신화는 그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살아있는 힘으로 작용함으로써, 그 공동체를 결속하고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이 레포트는 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 신화,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 가야의 김수로 신화를 읽고 각 신화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그리고 이들 네 신화 상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각 신화의 특징

1) 고조선의 단군신화
「단군신화」는 곰과 범이 마늘을 얻어먹고 스무 하루 동안 기(忌)를 하는데 곰은 여자의 몸으로 되고 범은 기(忌)를 못하여 사람 몸으로 못되었다. 여자가 된 곰은 혼인할 곳이 없어 매양 신단나무 밑에서 임신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이 사람으로 변해 혼인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를 단군왕검이라 하였다. 「단군신화」는 이런 씨족기원의 신화로 볼 수 있다. 단군을 하늘신과 웅녀와의 소생으로서 하늘신의 아들로 묘사한 것은 자기 종족이 신과 관계되는 신성한 종족임을 나타내려는 것이고, 웅녀의 소생이라고 한 것은 고조선 종족들의 꿈에 대한 숭배심을 설명해준다.
단군신화를 처음으로 소개한 것은 고려시대 말엽인 13세기에 편찬된 삼국유사라고 한다. 여기에는 ‘위서’와 ‘고기’라는 문헌기록을 인용하여 기록되어 있다. 위서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단군왕검이 있었다. 그는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새로 나라를 세워 조선이라 하였는데, 이는 요 임금과 같은 시대이다. 그리고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인 환웅이 천하에 뜻이 있어 인간 세상을 동경하였다. 아버지가 이러한 아들의 뜻을 알고 아래 삼위태백 땅을 내려다보니 널리 인간들에게 큰 이익을 줄 것 같았다. 이에 천부인 3개를 주어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000을 이끌고 태백산 정상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그 곳을 신시라 하였으니 그 이가 바로 환웅천왕이다. 그는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식, 생명, 질병, 형벌, 선악과 인간의 360여가지 일을 주관하여 세상에 교화를 베풀었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