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2023년 1학기 기초간호과학 중간시험과제물 공통(급성염증과 만성염증 과정 등)

과제정보

학과	간호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기초간호과학	자료	22건
공통	※ 본 과제물은 총 3문항(3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급성염증과 만성염증 과정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각 상황에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10점). 2. 표적치료제의 정의와 대표적인 기전을 설명하고, 적... 더보기 ※ 본 과제물은 총 3문항(3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급성염증과 만성염증 과정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각 상황에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10점). 2. 표적치료제의 정의와 대표적인 기전을 설명하고,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10점). 3. 예방접종은 수동적 예방접종(수동면역)과 능동적 예방접종(능동면역)으로 나뉜다. 수동적 예방접종과 능동적 예방접종을 설명하고, 적용되는 상황과 주의사항을 각각 1가지 이상 제시하시오(10점). 접기

목차

1. 급성염증과 만성염증 과정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각 상황에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2. 표적치료제의 정의와 대표적인 기전을 설명하고,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3. 예방접종은 수동적 예방접종(수동면역)과 능동적 예방접종(능동면역)으로 나뉜다. 수동적 예방접종과 능동적 예방접종을 설명하고, 적용되는 상황과 주의사항을 각각 1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 목 차 -

1. 급성염증과 만성염증 과정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각 상황에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2. 표적치료제의 정의와 대표적인 기전을 설명하고,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3. 예방접종은 수동적 예방접종(수동면역)과 능동적 예방접종(능동면역)으로 나뉜다. 수동적 예방접종과 능동적 예방접종을 설명하고, 적용되는 상황과 주의사항을 각각 1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급성염증과 만성염증 과정을 비교, 간호중재 2가지.hwp
2. 수동적 예방접종과 능동적 예방접종.hwp
3. 표적치료제의 정의와 대표적인 기전, 간호중재 2가지.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1. 급성염증과 만성염증 과정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각 상황에 적합한 간호중재를 2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1) 급성염증
(1) 개념
염증(inflammation)은 유해한 자극에 대한 생체반응 중 하나로 면역세포, 혈관, 염증 매개체들이 관여하는 보호반응이다. 염증은 감염을 치유하거나 조직의 재생을 증진시키는 보호 기능을 가지지만, 동시에 염증의 결과로 조직의 손상이나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
급성염증은 빠르게 발병하며 열과 통증, 부어오름 등의 증상이 느껴지는 염증으로 환자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상처로 인한 염증이나, 화상, 목감기 등이 있다.

(2) 과정
급성염증은 유해한 자극원에 의해 초기에 일어나는 반응을 말한다. 염증매개물질의 분비와 함께 혈관투과성이 증가하고 백혈구와 혈장 단백질의 이동이 증가된다. 균/외부물질을 우리 몸이 인식 -> 우리 몸의 수용체와 결합 -> 수용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염증 매개체: 히스타민 등)을 분비 -> 물질에 의한 혈관을 확장 반응-> 혈류량 증가-> 백혈구 이동 -> 염증반응 등의 순이다.
급성 염증반응은 흔히 조직의 손상에 대한 1차 방어 작용으로 여겨진다. 급성 염증반응이 일어나려면 일정한 자극원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염증전달물질은 조직에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자극원이 없어지면 급성 염증반응은 멈추게 된다. 급성 염증의 진행은 주로 대식세포, 수지상 세포, 조직구, 쿠퍼세포, 비만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먼저 자극을 인식하면,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대기하던 면역세포가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자극을 인식하는 세포들은 표면에 병원체연관분자유형(PAMPs), 손상연관분자유형(DAMPs)를 감지하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PAMPs는 숙주에서 유래한 물질과는 명확히 구분되는 병원체(주로 미생물) 유래 물질이며, DAMPs는 숙주의 세포손상으로 인해 생성된 물질이다. 염증의 원인(감염, 물리적화학적 손상 등)이 생기면 수용체를 가진 면역세포들(대식세포, 수지상 세포, 단핵구, 호중구, 상피세포 등이 PAMPs, DAMPs 분자를 인식하고, NF-κB 등의 전사인자를 통한 신호전달경로가 시작되며 활성화된다. 그 결과 TNF-α, IL-6, IL-1, IL-8 등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분비되고, 염증 증상을 유발하는 염증전달물질들이 분비된다.
혈관의 확장과 혈류의 증가는 열과 발적으로 이어진다. 투과성이 증가된 혈관을 통해 혈장단백질과 혈장이 조직으로 들어가 부종을 일으킨다. 브래디키닌과 같은 염증매개물질들은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고통에 더욱 민감하게 만든다. 통증이나 부종 등으로 인한 조직의 기능상실이 일어날 수 있다. 염증매개물질에 의해 호중구, 대식세포와 같은 염증세포들이 조직으로 유출된다. 호중구가 손상된 조직의 세포들에게서 생성되는 물질에 이끌려 이동하는 과정을 화학주성이라고 한다.
세포 유래 염증전달물질 이외에 세포가 관여하지 않는 생화학적 경로가 염증반응에 기여한다. 몇몇 혈장단백질은 염증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이를 전파하기도 한다. 미생물에 의해 작동한 보체계, 세포의 괴사로 시작된 혈액응고반응과 섬유소용해계의 활성화가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3) 간호중재
가) 원인과 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절한 진통제를 투약한다.
나) 진통제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며, 부작용 발생 시 즉시 대처한다.
마약성 진통제의 경우 부작용은 대상자 개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하며, 피할 수 없는 부작용은 미리 예방적인 조치를 하여야 한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