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제11장 쇼펜하우어
- 최초 등록일
- 2023.05.09
- 최종 저작일
- 2023.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동서양고전의이해
제11장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목차
1, 쇼펜하우어의 생애와 사상
2, 책의 내용
3,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독일어: Arthur Schopenhauer, 독일어 발음: [ˈaɐ̯tʊɐ̯ ˈʃoːpənˌhaʊ̯ɐ]) 1788년 2월 22일 ~ 1860년 9월 21일)는 19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 중 한 명이었고, 그의 주의(主意)적, 염세적 철학은 니체 등 이후의 철학적, 문화적 사고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1788년 단치히 (현재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태어났고 부유한 상인 가정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 그는 괴팅겐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보내졌고 그 후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 자연과학, 그리고 문학을 공부했다.
쇼펜하우어는 이마누엘 칸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았고, 그의 대작 "의지와 표현으로서의 세계" (1818)는 종종 칸트의 사상에 대한 확장과 비판으로 여겨진다. 이 책에서 쇼펜하우어는 세상은 근본적으로 그가 "의지"라고 부르는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모든 인간의 욕망과 행동의 근원이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의지는 궁극적인 현실이며 세상의 모든 고통과 고통에 책임이 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비관주의와 인간 존재의 허무에 대한 강조로 유명하다. 그는 인생은 궁극적으로 무의미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헛된 노력이라고 믿었다. 대신에, 그는 개인들이 그들의 욕망을 버리고 사색하고 세속적인 쾌락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일종의 금욕주의를 옹호했다. 쇼펜하우어의 주의주의적 철학은 심리학, 문학, 그리고 미학 분야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예술이 의지의 한계를 초월하는 방법이며 존재의 고통으로부터 일시적인 휴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유머 이론을 개발했는데, 그는 그것이 개인이 의지의 한계를 순간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지적 우월성의 한 형태라고 믿었다.
참고 자료
동서양고전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