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복지론 )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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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사회복지학과 | 학년 |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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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산업복지론 | 자료 | 53건 |
공통 |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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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Ⅱ. 본론
1.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2. 산업복지란
3. 산업복지의 의미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난 2022년 10월 평택의 한 제빵공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샌드위치의 소스를 배합하는 기계에 20대 근로자가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해당 기업은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작업했던 근로자나 함께 근무는 하지 않았지만 해당 근무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바로 출근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더 큰 파장이 일어났다. 근로자가 기업의 이기심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뉴스를 심심치 않게 봐오고 있다. 기업은 근로자들이 작업장에서 노동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으면 끝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근로자들이 일하는 곳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므로 그 환경 또한 중요하다. 환경이나 복지가 잘 되어있다면 근로자들의 업무 효율은 높아질 것이다. 노동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산업복지이다. 사회복지의 원리와 기술, 방법 등을 산업에 적용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경제가 고도성장하였고,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쟁을 겪은 나라 치고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산업화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겉으로는 경제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져 살기 좋은 나라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IMF 이후 구조조정, 비정규직 노동자 증대, 임금격차 심화 등 노동환경에도 복지가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세계 제2차대전 이전의 전 세계 경제 상황을 보자면 자유주의체제 하에 국가의 개입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2차세계대전 이후에는 점차 자유주의의 실패와 사회주의 국가들의 등장으로 국가의 개입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커졌다.참고 자료
단독] SPC그룹 계열사 작업장에서 20대 여성 '소스 배합기'에 빠져 숨져, 김산 기자, 경인일보, 2022년 10월 15일,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1015010002164생산적 복지 시대의 산업복지에 관한 연구, 안향숙, 단국대학교, 2002
"딸이 죽은 이유 밝혀달라" 평택 제빵공장 사고 유족, SPL 고소, 강영훈 기자, 연합뉴스, 2022년 10월 21일,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1072200061
SPC 계열 제빵공장, 시신 수습했던 노동자들 트라우마 호소 무시
, 김태희 기자, 경향신문, 2022년 10월 17일,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171816001
8일 전에도 끼임사고‥"기간제는 알아서 병원 가세요", 임상재 기자, 2022년 10월 17일, MBC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29003?sid=102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산업복지
산업복지 개론서의 분석, 박현순, 김헌진, 한국사회복지교육, 2010.4.1., pp 157-176
프랑스노총 “노동자 탄압으로 알려진 SPC”…현지서 규탄집회 연다, 박태우 기자, 한겨레, 2022년 6월 5일,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45792.html
SPC 빵공장, 노동자 숨진 당일 밤부터 공장 재가동했다, 장현은 기자, 한겨레, 2022년 10월 21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37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