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원문 읽기가 있다. 이 중 인상 깊게 읽은 고전 원문의 장과 제목을 밝히고, 자신이 이 고전의 원문을

소개글

동서양고전의이해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이 중 인상 깊게 읽은 고전 원문의 장과 제목을 밝히고, 자신이 ‘이 고전의 원문을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을 서술하시오.

목차

1. 플라톤의 [국가], P176-P178
2. 맹자의 [맹자], P110-P113
3.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플라톤의 [국가]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소크라테스의 물음으로 시작되어진다. 플라톤이 바란 국가의 이상은 철인이 통치하는 계급사회를 이상사회로 제시하면서, 철인왕에 대하여 소유욕이 없고, 사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해방되어 어떠한 이해관계도 작동하지 않는 왕이라 칭하였다. 즉 플라톤이 말하는 정의는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이 오직 교육을 통하여만 변할 수 있다는 믿을 가지고 교육을 통한 영구적인 계급을 부여해야 한다고 기술한다. 계급을 나뉜다는 말에 처음에는 솔직히 계급사회는 수직적이고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플라톤이 말한 계급은 완전히 수직적 관계에 놓여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플라톤이 말하는 ‘정의’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의 ‘정의’는 서로 간섭하지 않고 자기의 일에 몰두하는 것이라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어 국가의 정의를 말하고 국가가 무엇이고, 정의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각자의 경우에도 자신 안에 있는 부분들이 각각이 자기 일을 해낸다면, 이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될거라는 점이지.’<P176>라 하였다.

참고 자료

동서양고전의 이해/류종렬외/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2021
제5장 맹자/맹자/원문읽기
제8장 국가/플라톤/원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