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4.02.29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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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동서양고전의이해
[과제명]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이 중 인상 깊게 읽은 고전 원문의 장과 제목을 밝히고, 자신이 ‘이 고전의 원문을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을 서술하시오. (A4 3쪽 분량, 50점)
박지원 『연암집』, 42~50쪽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박지원의 연암집을 인상깊게 읽은 이유
2. 박지원 연암집을 읽고 느낀점
1) 목적을 드러낸 글의 중요성
2) 일희일비 하지 않는 정신
3) 사대주의 비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박지원이 쓴 『연암집』의 42~50쪽 내용을 보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다. 박지원은 글을 쓸 때 뜻이 잘 드러나면 좋은 글이기 때문에 억지로 글에 용두사미를 붙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지원은 조선 사람은 조선의 시를 써야 한다며 글에서 사대주의를 하는 것을 비판했다. 박지원의 연암집 내용을 보면 박지원이 가지고 있던 그때 당시의 독특한 생각이 눈에 띈다. 또한, 박지원이 실학자로서 유교에 대해 비판을 하는 모습도 연암집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교재에 나와있는 바지원의 연암집 원문 내용을 보면서 내가 인상깊게 읽은 이유와 느낀점에 대해서 본론을 통해 설명해 보겠다.
Ⅱ.본론
1.박지원의 연암집을 인상깊게 읽은 이유
박지원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로 유학자와는 다른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연암집을 인상깊게 읽은 이유는 글을 쓸 때 느낄 수 있는 일반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 누구나 두려움을 가진다.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을 많은 사람들이 느낀다. 글 자체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좋은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박지원은 글을 창작할 때 말을 거창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좋은 글이란 저자의 목적에 맞게 글을 쓰고 그 뜻이 잘 드러나면 그만이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동서양고전의이해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