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소설창작론 암기사항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4.06.29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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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소설창작론 암기사항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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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소설의 고유성과 주변장르
❖소설과 불완전한 세계
● 박경리 “내가 행복했더라면 소설가가 되지 않았을 것”
● 김현 “소설은 배고픈 거지를 구할 수 없다, 그러나 문학은 배고픈 거지가 있다는 것을 추문으로 만들고…..
인간의 자기기만을 고발한다”
● 말란쿤데라 소설을 “ 작가가 실험적 자아(인물)을 통해 실존의 중요한 주제를 끝까지 탐사하는 위대한 산
문형식”이라 정의
❖언어의 불완전성
●박경리 “언어는 진리를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절대 진실 그 자체가 될 수 없다”(피안의 배) / 언어는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소설쓰기는 진실에 최대한 가까이 가도록 하는 과정
●잘 쓴 소설은 진정성과 미적 형식을 겸비, 역사적 현실 수용+인간의 존재 해명+미적즐거움
❖소설의 고유성:
실재성, 허구성, 개연성, 서사성, 매개성(중개성) / 경험적, 사실적아님
❖완결된 이야기와 창조되는 이야기
● 드라마 W : 허구와 현실의 경계가 흐려짐
● 메타픽션: 소설을 쓰는 과정을 소설로 쓴 소설, 자기반영성(텍스트가 텍스트 자체를 반영)
김영하 <아랑은 왜> 작품창작과정을 노출, 독자의 참여 착각, 최수철 <알몸과 육성> 정찬 <길 속의 길> 조성
기 <우리시대의 소설가> 박상우 <산타페> 채희윤 <소설쓰는 여자>
●하이퍼픽션: 독자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소설형태. 하이퍼텍스트 링크 기술 이용 (예) <디지털 구보 2001>,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서정과 서사의 극
●문학의 3대장르
서정(주체의 내면에 초점, 주관적 시공간, 하나의 목소리) vs 주체와 세계의 대결속에서 객관적 시공간, 서사(텔링+쇼잉) ,극(행위자들을 모두 극적으로 제시)
● 황순원 “좋은 소설에는 그 핵심에 시가 있어야 한다”,
● 숄즈와 켈로그 “현실에 대한 충실성과 이상에 대한 충실성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기때문에 소설은 그. 어떤 형식의 문학예술보다도 더 극단적인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소설은 생성적 혼합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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