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상황에서 국제기구가 보여준 문제점과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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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4.07.1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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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
| 과목명 | 세계의정치와경제 | 자료 | 13건 |
| C형 |
교재 15장의 내용을 읽고, 코로나19에 맞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규범 및 국제기구가 무엇이 있으며, 이러한 규범과 기구가 어떠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이며, 대안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논의해 보시오...
교재 15장의 내용을 읽고, 코로나19에 맞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규범 및 국제기구가 무엇이 있으며, 이러한 규범과 기구가 어떠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이며, 대안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논의해 보시오. (전체 만점: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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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점 받은 보고서입니다.목차
1. 서론2. 본론
2-1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세계보건기구의 대응
2-2 유엔의 코로나19 대응 한계
2-3 새로운 규범 창출 노력과 한계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 감염병이 전세계를 덮치면서 2020년은 대혼돈의 한 해였다. 무엇보다 감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가장 먼저 개인의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었다.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간 교통수단은 사실상 멈춰섰고, 일부 국가는 국경을 닫아야만 했다. 세계화를 가능케 한 항공, 해운 등의 운송수단은 물류보다 바이러스를 더 빠르게 전파시킨 주범이었기에 사회적 이동제한은 각 국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였다.
신종 전염병의 전지구적 확산은 2차 세계대전이후 국제질서를 움직이던 신자유주의적 국제레짐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특히 신현실주의 학파의 학자들은 신자유주의 질서가 코로나19라는 팬더믹 상황을 맞이하면서 한계를 노정했다고 지적하고 개별 주권국가의 역할을 강화하는 신현실주의야말로 팬더믹 상황을 극복하기에 적합한 국제질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동시에 신자유주의 학파는 물론 유엔 등 국제기구는 전례없는 세계 보건 위기가 발생하긴 했지만 이를 극복할 대안 또한 국제레짐을 통한 국가간 협력밖에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기도 한다.
학파들간 논란에도 불구하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가 세계적 보건위기를 대응하면서 제 역할을 보여준 측면도 있지만, 여러 한계를 노정한 것도 사실이다. 본 보고서는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가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을 대응하고 관리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을 코로나 확산과 대응, 백신 접근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2. 본론
2-1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세계보건기구의 대응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감염증 사례가 최초 보고된 이후,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전염병의 ‘대유행(pandemic)’이 선포되기까지 약 3개월이 걸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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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백신회의 빠지고 유엔 결의 막고…리더십 버린 미국에 동맹 좌절」, 2020.5.10.,
연합뉴스, 「유엔 안보리, '코로나 휴전' 촉구 결의안 석달만에 늑장처리」,2020.7.2.,
조선일보, 「코로나로 밑천 다 드러났다, 식물기구 전락한 유엔·WHO」, 2020.4.20.
중앙일보, 「첫 개발국이 패권 잡는다, 미·중·EU ‘백신 전쟁’」, 2020.5.18.
한겨레신문, 「유엔 ‘메아리 없는’ 코로나19 휴전 요청」, 2020.5.14.,
BBC news, 「트럼프, WHO 탈퇴서 제출… 1년 뒤 탈퇴 완료」, 2020.7.8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COVID-19: Global Implications and Responses” 2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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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Gowan, 「What’s Happened to the UN Secretary-General’s COVID-19 Ceasefire Call?」 International Crisis Croup, 2020.6.16.
WHO, 「Report of the WHO-China Joint Mission on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20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