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누구나 리포트, 논문 등은 때로 막막하고 커다란 부담이 된다.
그러면서 또 다시 공부하는 즐거움에 푹 빠졌던 시간들...
언제나 A++를 기대하며 글을 썼고,
한과목을 제외하고, 모두 A+였다.
대학원(경영학)을 두개를 마쳤다.
대학원 때 전공인 경영학은 전과목 A+였다.
배우면서 나를 성장하게 해 준 행복한 학교생활
이제 오십후반이 되어 다시 배웠던 공부
그래서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차
Ⅰ. 서론.
지금 이 시각에도 주변에서 누군가는 목숨을 끊고 있다
한국 사회의 병리현상의 하나인 ‘자살’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Ⅱ. 본론
1. 통계로 본 한국 사회 자살 현황
2. 한국 사회에서 자살 현상이 발생하게 된 사회구조적 요인
1)신자유주의 신자유주의는 협의적 의미로는 1970년대 이후 케인즈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하나의 경제모델, 경제정책을 말한다.
의 폐해 : 고용불안, 지나친 소득격차, 빈곤층 양산
2)생명 존중의 약화
3)소득 불평등 확대
4)10대 청소년들의 자살
5)급격한 고령화 사회
6)군부대 병사자살 문제
3. 자살 예방을 위한 국가, 사회, 또는 개인의 노력들
1)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위기대응 사회정보 서비스 운영
2)언론의 자살보도 자제
‘베르테르 효과’ vs ‘파파게노 효과(Papageno effect)’
결론. 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 이 시각에도 주변에서 누군가는 목숨을 끊고 있다.
대한한국은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전국토가 폐허가 된 땅에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눈부신 발전과 성장으로‘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다. IMF 외환위기를 최단기간에 벗어났으며, 2018년에는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2019년에는 국내총생산(GDP) 1조 6309억 달러, 세계무역 규모 10위권에 진입하며 이미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이와 같은 놀라운 성장과 경제적 발전 그 이면에는 매년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포기하며 자살률 1위를 차지하며 '자살 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런 자화상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보도 자료(2019년)에 따르면, 하루 평균 36명, 40분마다 1명이, 한 달 평균 1,150명, 10만명당 24.7명, 연간 1만 3,799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가 발표한 평균 사망률(11.0명)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한국 사회의 병리현상의 하나인 ‘자살’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먼저 자살의 이유로는 과거에는 독재에 항거하는 행위로서, 기업의 부당한 대우에 노동자의 항의로서,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과중, 성적에 대한 비관 때문에, 가정불화, 실직이나 경제적인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등이 그 원인이다. 여기에 일조하는 것이 언론보도이다.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의 자살사건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보도하여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를 극대화시킨다. 예민한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다. 왜 이렇게 한국 연예인들은 극단적으로 자살을 많이 하는가? 그들은 스트레스가 심한데도 맘 털어놓을 곳 없는 정서적 소외 계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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