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성공요인

소개글

안토 히데야키의 대표작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주제로 쓴 논문입니다. 에반게리온을 보셨는데

내용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 에반게리온을 2번이상

보신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립니다

목차

< 목 차 >


1. 서론

1.1 작품 및 감독 소개
1.2 이 작품의 영상적 특징

2. 본론 ( 로봇 애니메이션의 이해 )

2.1 다른 로봇애니메이션과 구분되는 특징
2.2 안토히데야키의 상업적 작가주의
2.3 매니아층 형성요인인 난해한 시납시스
2.4 매니아층이 이해한 함축적 주제

3. 결론

3.1 상업 애니메이션의 지존 에반게리온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95년 10월부터 96년 3월까지 일본TV에서 방영된 이래 만화단행본 3백50만부, 일러스트 집 3백만부, 비디오 및 레이저디스크 2백76만장, 싱글CD 80만장등 대략 상품외형규모 3백억엔이라는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둔 화제작이다.
전형적인 SF줄거리의 장르의 줄거리를 가지며 결말도 제대로 나지 않은 애니메이션이 왜 이토록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일까? 그것은 세기말 일본 관객의 구미를 맞출만한 영상과 내용 그리고 중심인물의 표면적 특징과 상징성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신화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난해한 시납시스와 어려운 용어등을 통하여 방청객들의 궁금증을 벌러 일으켜서 영화관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은 것도 성공요인 중 하나일 것이다.
결말이 제대로 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돈을 지불하고 싱글 CD, 영화관등에 투자하였고 거대한 시장층을 형성하였다. 현재까지도 캐릭터시장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애니메이션계의 살아있는 성공신화인 에반게리온의 성공요인에 대하여 알아보자.
1.1 작품 및 감독 소개
안노 히데야키
가이낙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를 이끄는 대표자로 요즘 [ 신세기 에반게리온 ]으로 오타쿠들의 칭송을 받고있는 감독이다. 그러나 안노는 이러한 오타쿠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팬들까지도 격하시키는 발언으로 한때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번 [ 신세기 에반게리온 ] 극장판에서도 여지없이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뒤통수를 쳤다. 1961년 야마구치 출신의 안노는 [ 독수리5형제 ]
[ 겟타로보 ] [ 우주전함 야마토 ]등의 영향으로 애니메이션 계에 진출할 것을 결심한다. 1981년에 오사카 예술 대학을 다니던 중 야마가 히로유키 [ 왕립우주군 감독 ] 와 아카이 타카미와 함께 SF전시회인 다이콘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때 8mm 특촬물 [ 돌아온 울트라맨 ]을 만든다. 이후 안노는 동경으로 가서 [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중 거신병 장면의 원화파트와 [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의 원화 작업을 하게 된다. 198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이낙스를 창설하여 반다이사 제작의 [ 왕립우주군 ]에서 특수효과에 관여하였고 잠시 지부리에서 [ 반딧불의 묘 ]의 작업에 참가하다가 가이낙스로 돌아와 [ 탑을 노려라] [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등의 작품들을 감독한다.

참고 자료

1. < 발터벤야민의 문예이론 > 발터 벤야민. 반성완 번역 1983 민음사
2. 사다모토 유시유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서울 : 대원 1998
3. < KINO > 1998.11월호 안노 히데야키와의 인터뷰 부분
4. 전윤경. < 영상과 시나리오 >. 서울 :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