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논문)태백산눈축제 개최성과와 문제점 분석 및 향후발전방안 연구

소개글

본 연구논문은 일선 지자체인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에서 근무하면서 태백산눈축제에 대하여 연구한 논문이다.
2008년 8월 논문이 완료되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발간하는 월간 `자치발전`지 2008. 10월, 11호에 실린 연구논문자료임을 밝힌다.
태백산눈축제에 대하여 연구를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램이다.
이 연구물은 태백산눈축제에 대하여 태백시청에 근무하면서 연구하여 작성한 연구논문으로 간혹 본 연구물을 그대로 무단전제 또는 복사하여 사용하거나 마치 자신의 연구물로 발표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목차

Ⅰ. 서론 1

Ⅱ. 태백산 눈축제의 시작과 변천과정 1
1. 태백산 눈축제의 개최배경 1
2. 태백산 눈축제의 초창기와 현재모습 2

Ⅲ. 태백산 눈축제의 그간 성과와 효과 3

Ⅳ. 태백산 눈축제 개최에 따른 문제점 분석 5
1. 축제 개최시기 문제 5
2. 눈 조각 인공제설문제 6
3. 주차장 확보 등 교통통제시스템문제 6
4. 축제운영위원회 등 행사참여단체 문제 7
5. 눈꽃열차 관광객 수용문제 8
6. 다양한 축제프로그램 개발 및 행사관리 운영문제 8
가. 눈 조각품 관리문제 8
나.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문제 8
다. 동별 길놀이 행사 존치문제 8
라. 임시상가 운영문제 9

Ⅴ. 태백산 눈축제 개선발전방안 9

Ⅵ. 결론 11

Ⅶ. 참고문헌 12

본문내용

Ⅰ. 서론
태백시는 탄광도시였다. 그러다가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고원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면서 여느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관광축제 개발에 눈을 뜨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1994년부터 시작한 것이 ‘태백산 눈축제’이다.
태백시는 강원남부에 위치하면서 삼척시, 정선군, 영월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또한 경상북도 봉화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강원남부에 위치하다가보니 그동안 교통여건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38번 국도의 4차선 개통(일부 공사중)으로 말미암아 이젠 서울 등 수도권과도 2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대구 등 영남권과도 중앙고속도로, 31번 35번 국도 연결로 인하여 2~3시간대로 더욱 가깝게 되었다.
태백시는 도시 특성상 강원남부 산악도시로 시내 중심지가 해발고도 700미터로 이로 인해 겨울엔 눈이 많고, 여름엔 모기와 열대야가 없는 시원한 고장이다. 그래서 태백시는 지역기후와 계절적 특성을 이용한 축제를 개발하게 되었다. 태백시는 철쭉제, 쿨시네마페스티벌, 태백산 천제와 태백제 그리고 눈축제를 개최한다. 이렇게 태백시에는 크게 4대축제가 있다. 그 중에서도 태백시가 고원관광도시를 지향하면서 새롭게 개발하여 개최하고 있는 축제가 눈축제와 쿨시네마 페스티벌이다. 그중에서도 태백이 고원도시로서 겨울도시 특성과 맞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태백산 눈축제’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Ⅱ. 태백산 눈축제의 시작과 변천과정
1. 태백산 눈축제의 개최 배경
태백산 눈축제는 지난 1993년 석탄으로 대변되는 검은 탄광도시에서, 눈의 나라 흰 세상, 설국을 꿈꾸며, 고원관광휴양도시를 표방하며 1994년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태백산 도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그해에는 처음이라 축제경험도 미천하였고, 행사의 준비기간도 모자라, 전국을 상대로 한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미흡하였지만, 4만6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었다. 처음 시작한 축제치고는 많은 발전가능성을 남긴 축제였다.

참고 자료

태백시 및 강원관광대학, 제15회 태백산 눈축제 평가보고서, 2008. 3월
태백시, 2008년도 제15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결과(내부문서), 2008. 3월
태백시, 제15회 태백산 눈축제 종합실행계획(내부문서), 2007. 12월
태백시 및 (사)강원산업경영연구원, 태백시 문화관광축제 컨설팅 연구용역(중간보고서), 2008.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