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영화에 나타난 주제의식- <박하사탕>을 중심으로

소개글

작가주의적 경향을 보이는 이창동 감독의 주제의식.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Ⅱ. 이창동 영화에 나타난 주제의식
: 텍스트 분석을 통한 사회성 탐구
1. <박하사탕>
1) 시놉시스
2) 서사의 역행과 재구성
3) 격동의 역사 속에 놓인 개인사
4) 상실된 순수성에 대한 갈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앞의 글은 시대를 불문하고 영화라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산업적 속성에 의해 언제나 갈림길에 놓일 수 있는 창작자들의 예술 지향적 고민을 대변해 주고 있다. 현 시점에서 한국영화계를 잠시만 들여다봐도 영화제작에 있어 구심점이 되는 감독들이 이러한 딜레마로부터 쉽게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80년대에 흐름을 탔던 코리언 뉴웨이브 시절 이후에 1990년 중반부터 시작된 ‘한국영화의 붐’은 결국 10년 남짓한 짧은 성과만을 남기고 현재는 ‘한국영화의 침체’라는 극단적으로 상반되는 결과를 안겨준 채 사라졌다. 21세기가 시작된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 서 있는 우리에게 처한 상황은 ‘한국영화산업의 위기’이다. 현재의 상황은 제작자와 창작자들에게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위기의식을 가져다주고 있으며 영화인들은 그 해결책을 찾는 논쟁의 과정 속에 놓여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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