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동주택의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적용에 따른 범죄불안감
- 최초 등록일
- 2013.06.13
- 최종 저작일
- 2009.12
- 6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2. 연구 내용
2. 이론적 배경
2.1. CPTED 공동주택의 적용
2.1.1. CPTED의 개념
2.1.2. CPTED의 원리
2.2. 범죄불안감과 커뮤니티
2.2.1. 범죄불안감
2.2.2. 커뮤니티 공간
2.2.3. 이웃관계
3. 연구 방법
3.1. 현장조사
3.1.1. 조사대상
3.1.2. 조사내용 및 방법
3.2. 설문조사
3.2.1. 조사대상
3.2.2. 조사내용 및 방법
3.3. 자료처리
4. 조사결과 및 해석
4.1. 조사대상 아파트의 일반적 사항
4.2. CPTED 적용도
4.2.1. CPTED 적용도
4.2.2. 세대수에 따른 CPTED 적용도
4.2.3. 소결
4.3. 조사대상 거주자의 일반적 특성
4.3.1. 사회인구학적 특성
4.3.2. 주거특성
4.4. 범죄불안감
4.4.1. 범죄불안감
4.4.2. CPTED 적용도에 따른 범죄불안감
4.5. 이웃과의 교류
4.5.1. 이웃수와 모임
4.5.2. 이웃과의 교류에 따른 범죄불안감
4.6. 외부 공간 이용정도
4.6.1. 외부 공간 이용정도
4.6.2. 외부 공간 이용정도에 따른 범죄불안감
5.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1. 체크리스트
2. 부대복리시설 설치기준
3. 설문지
본문내용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주거환경의 질적인 문제가 중요시되어 범죄예방 및 불안감 감소가 중요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대도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범죄들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도시의 활력에 심각한 위협요인이 되며, 사회적 분위기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도시거주자에게 불안감을 형성시키고, 범죄피해자에게는 정신적, 물리적 스트레스를 초래하는 등 도시거주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도시 주거지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범죄발생을 감소시키려는 연구와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범죄예방디자인은 1980년 초반 국내에 도입된 이후로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지어진 아파트단지에서도 범죄예방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 기법 적용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거지에서 각종 범죄가 발생하여 2009년 서울시청 균형발전본부에서 「서울시 재정비촉진(뉴타운)사업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지침」을 제정하였다. 그러나 미국, 영국 등 우리와 문화가 다른 국가를 중심으로 발달한 CPTED의 각종 전략들의 적용성 및 이에 대한 검증은 상대적으로 미흡하고, 우리 주거문화에서 어느 정도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부족하다.
<중 략>
단지 내 외부공간에서 느끼는 범죄불안감은 주간에 각 공간에서 평균 3.13 ~ 3.80으로 평균 3이상으로 보통이상으로 안전하다고 느낌을 알 수 있다. 관리사무소 주변이 가장 높은 점수(3.80)로 보통이상으로 안전하다고 느꼈으며, 주차 공간 주변이 가장 낮은 점수(3.13)를 보였다.
야간에는 평균 2.45 ~ 3.19로 대부분의 공간에서 평균 3점보다 낮아 약간 불안하게 느낌을 알 수 있다. 관리사무소 주변과 단지 진입 주 출입구 주변이 가장 높은 점수(3.19)로 보통이상으로 안전하다고 느꼈으며, 주간과 마찬가지로 주차 공간 주변에서 가장 낮은 점수(2.45)를 보였다. 주간 전체 평균은 3.53, 야간 전체 평균은 2.91로 응답자들이 야간보다 주간에 더 안전함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강석진, 안은희, 이경훈(2005)의 연구에서 단지 간 범죄불안감을 비교분석한 결과, 모든 단지들에서 주간보다는 야간에 느끼는 범죄 불안감이 더 높은 결과가 나온 것과 본 연구의 결과가 동일하였다. 주동내부와 외부공간에서 모두 주간보다는 야간에 더 불안함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