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의 성경적 설교에 대한 나의 견해(언어 구조물, 케리그마, 내러티브)
- 최초 등록일
- 2014.07.26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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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언어 구조물
2. 내러티브 장르
3. 케리그마(선포)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성경을 통해 복음을 발견하고, 구원을 성취하길 바라신다. 사실 그 어느 사람도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며 그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의 경륜과 생각과 계획을 알아갈 수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계시인 성경에 대해 접근할 때에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그 중에서도 역사서는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섬세한 접근과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역사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성격 중에 하나라도 무시한다면, 하나님이 역사서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우리는 온전히 알 수 없게 될 것이다. 사실 역사서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교회 차원에서도 설교하는 데에 있어 많은 실수를 범하는 설교 본문이다. 이것은 모두 역사서에 대한 배경적, 문학적, 사회적, 언어적 지식이 없이 한쪽 부분에만 치우친 시선으로 설교해 내려 했기 때문이다
<중 략>
우리는 성경을 평생 설교해야 하는 숙명적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어떻게 본문을 이해하고, 다뤄야하며, 선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평생 이어져야 할 것이다. 참 신비하고도 은혜로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를 통해 말씀을 주셨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계시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하나의 ‘역사적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허구가 없는 100% 진리인 문학작품. 이렇게 심오한 성경이기에 우리는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하는데 있어서 모든 신경을 집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역사서는 한마디로, “내러티브 형식의 히브리어로 이루어진 하나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케리그마(선포)”라고 정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