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의 배경파악과 바람직한 특성조사 : 한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가족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가족치료학회지 / 6권 / 1호
ㆍ저자명 : 정문자

목차

I.서론
II.이론적 배경
III.연구방법
IV.결과와 해석
V.결론과 제언
참고문헌
영문초록

한국어 초록

본 연구자가 의도하는 바는 치료자의 훈련 배경과 경험을 파악하는 것 외에 치료자의 바람직한 특성은 무엇이며 이 특성이 치료자의 자기 강점과 공통점이 있는가, 그리고 이들 강점이 내담자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어 내담자가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 있다. 그리고 분단의 아픔을 경험한 역사적 공통점을 가진 한국의 치료자와 독일의 치료자를 비교함으
로서 문화적인 비교를 해보는데 의의를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 치료
자와 상담자가 “내담자의 문제해결의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정의되고 혼용되고 있음을 밝혀둔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rapeutic orientation and experiences of Korean and German psychotherapists. It also explored therapists' strength and qualities of effective therapists, and how the ways therapists' strength helped their clients.
One hundred and four therapists form Korea and twenty eight from Germany participated in this study. Question items were selected form Development of psychotherapists common Core Questionnaire and in addition to some open questions.
The results showed that two cultures shared many common characteristics. However, the types and degree of clients' symptom and therapists' coping strategies when difficulties arise regarding the therapy were somewhat different between two cultur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