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움의 주거공간 사용행태에 대한 연구 (II) -화란어권을 중심으로-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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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8권 / 3호
ㆍ저자명 : 김미희
목차
I.연구목적 및 배경
II.연구방법
III.조사결과의 해석 및 논의
IV.결론
주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주거공간의 디자인 특성은 그 공가의 기능에 필요하다고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긍정적인 행태를 지원할 수있어야 한다(Fisher, Bell & Baum:1984). 주거환경이 이러한 주생활 행태를 지원하는가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환경에서 어떤 행위유형들이 진행되고 있는가를 파아하는 기술적인 연구가 선행되어야하고, 그 공간의 사용자의 계층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주거계획분야에서는 주거공간과 주생활의 대응 관점에서 공간사용행태를 접근하여왔다. 일본의 경우를 보면 주생활 행태를 직업계층과 관련지어 접근한 연구를 찾아볼 수 있다. 주생활의 형(型)을 직업계층과 대응시킨 니시야마(西山卯三, 1959)의 연구와 화이트 칼라와 블루칼라 간의 직업계층적 차이에 따른 주요구를 분석한 스즈끼팀(鈴木成文, 1975)의 연구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한편 스미스(Smith, 1994)는 주생활의 구조를 사회적 상호작용, 여가, 가사작업, 허드렛 일등으로 분류하고 이 것들을 개인의 통계와 사회적 결속력이라는 두차원에 따른 특성을 규명하였다. 또한 이러한 주생활 구조의 두차원은 가정내의 자녀의 여부와 성역할 성향 변수에 따라서 남성,여성간에 차이가있음을 시사하였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의 주택을 다르게 사용하고 그것이 개인의 문화적 배경과 선호하는 생활양식을 반영하고(Weisner와 Weibel, 1981) 이러한 맥락하에 로렌스(Lawrence, 1979;1984)와 벡텔(Bechtel, 1989)은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주거공간의의미와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사회적 요소들에 관하여 연구를 하였다. 이러한 배경하에 본 연구의 목적은 벨지움 거주자의 주생활행태와 주거공간와긔 대응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 일환으로서 진행적인 주택의 평면구성형태에 근거하여 주침실, 거실·식당, 부엌을 중심으로 가족생활 주기, 가족수, 연령, 주택평면규모, 주택소유형태 등의 거주자의 가구특성에 따른 주생활 행태의 차이점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 고유의 문화적 특성에 대응하는 주거공간의 평면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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