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관에서 자립·자활프로그램의 실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행정학
ㆍ저자명 : 김성천, 류만희

목차

I.서론
II.도시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사회복지관의 역할
III.자립,자활프로그램 실태 분석
IV.결론: 자립자활 프로그램의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IMF 이후 급증하고 있는 도시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지역사회주민의 자립자활 증진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 실태를 분석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1999년 6월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 소속 24개 복지관 중 응답이 부실한 1개 복지관을 제외한 23개 복지관의 조사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복지관의 자립자활프로그램이 IMF 이후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립자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도시저소득층의 재취업은 직업훈련과 직업알선 프로그램의 연계부족으로 인하여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지역사회복지관 대부분이 심각한 재정문제에 직면해 있다. 국고지원의 부족으로 인하여 자체예산으로 독립적인 자립자활프로그램의 운영이 용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actual condition of the community welfare center which is in charge of the faculty to promote self-help empower programs for urban underclass in the community since IMF.The research materials used in this paper are collected from 23 community welfare centers belonging to seoul community welfare center association among 24 except one which was unable to get a response aptly. The result is as follows.The self-help empower programs running in the community welfare centers are quantitatively increasing, but it is revealed that the effect of the programs prove fruitless.particularly, the re-employment of the urban undercalss, could be called the main point of self-help, but because it has not enough connections in job training and job displacement(job introductory) programs, the results are low.Also most of the community welfare centers are confronting a serious financial problem. Due to the shortage of State support, it is hard work to conduct self-help empower programs independently within the limit of budgetary appropriati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