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특수학급운영의 현황 및 향후 방향 : 전라남도 내 중학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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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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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ㆍ수록지정보 : 발달장애연구 / 6권 / 1호
ㆍ저자명 : 봉만신, 이승희
목차
I.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연구방법
III. 결 과
IV. 결론 및 제언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정서장애, 정신지체, 중복장애 아동의 부모 59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장애 유형에 따라 부모의 스트레스, 우울, 그리고 가족 결합력을 분석해 보고 이들 변인들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특정 스트레스 영역에 따라서는 장애유형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의 장래’와 ‘일상생활에서의 양육’영역에서 정서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 정신지체나 중복장애 자녀를 둔 부모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았다. 둘째, 장애유형별로 부․모간의 우울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정신지체와 중복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어머니가 아버지 보다 우울의 경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정서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우울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결합력을 검토한 결과 장애유형에 따라 부ㆍ모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장애 유형간의 차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녀의 장애유형별로 부모의 스트레스 요인과 우울, 가족결합력의 상관관계를 검토한 결과에서 정신지체 아동과 중복장애 아동의 부모들은 스트레스의 모든 영역들이 우울이나 가족결합력과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management systems of special education classes, curricula for special education classes, qualities and appreciation of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to explore ways for solving problems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special education classes. To do this, a questionnaire that contained 23 questions was distributed to 82 teachers who were in charge of the special education classes at the junior-high school level in Chonnam. Data from returned questionnaires were analysed according to sex, age, region, certificate, career experience, and number of students. The results were presented in order of questions and based on the results, conclusions and several suggestions were presented.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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