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복지 접근성의 공평성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행정학 / 6권 / 1호
ㆍ저자명 : 박영미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이론적 배경
Ⅲ. 분석변수의 선정 및 분석틀
Ⅳ. 분석결과 및 논의
Ⅴ. 맺음말
■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정보화 사회의 본격적인 도래와 더불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 가운데 중요한 것이 정보격차이다. 우리나라는 정보격차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발전된 정보통신기기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각 시도별로 어느 정도 공평하게 배분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자 한다.먼저, 정보화 사회와 복지사회를 이어주는 정보복지 개념에 대한 논의를 하고,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에 대하여 논의한다. 그리고 현행 정보복지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가운데, 무료 정보이용시설의 설치와,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PC리스료와 인터넷통신비 지원,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교육센터의 설치를 대상으로 하여, 공평성의 정도를 측정한다. 공평성의 정도를 측정함에 있어서는, 16개 각 시도의 컴퓨터와 인터넷 이용률, 그리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수와 등록장애인수를 기준변수로 사용한다.

영어 초록

With the rapid growth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ICT), the notion of a digital divide and its logical implication - that social problems can be addressed through providing computers and Internet accounts - have seemed increasingly problematic. It is suggested that it is a lack of access to information even more than limited financial resources that defines real poverty.This study takes as a central premise that the ability to access, adapt, and create new knowledge using new ICT is critical to social inclusion and human's welfare in today's er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ICT and welfare, to overview the government's attempt to improve people's lives through ICT, to evaluate the equity of national programs providing computer and Internet access for information welfare by province, and to discuss various implication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