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후기 초등학교 학생의 스트레스 정도, 대처행동 및 자아존중감의 관계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8권 / 3호
ㆍ저자명 : 장영애, 이영자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과 및 해석
Ⅴ. 결론 및 논의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아동후기 초등학교 학생들이 일상샐활 속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정도가 자아존중감과 같은 내적인 차원과 외적인 면에서의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 아동관련변인(성별, 학년별, 학업성적 지각정도)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아동의 스트레스 정도와 이들 관련변인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결과 여아가 남아보다, 그리고 6학년이 4학년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아가 남아보다 6학년이 5학년보다 소극/회피적 대처행동을 더 많이 사용하고, 학업성적을 ‘상’으로 지각한 집단이 적극적 대처행동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정도가 높을수록 공격적, 소극/회피적 대처행동을 많이하며, 신체적능력으로 인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ping behavior and self-esteem on stress degree among older elementary children. A total of 415 children complet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Overall the results showed that gender, school year and grades among all the children's demographic variables, significantly effect children's stress level, coping behavior, self-esteem.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children's stress perception and negative/avoidable coping behavior as well as offensive coping behavior. And the self-esteem associated with physical competency demonstrated to have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sense of stress of children.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redicting the children's stress was found to be offensive coping behavio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