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제도의 발전과정과 개선방안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ㆍ수록지정보 : 임상사회사업연구 / 2권 / 3호
ㆍ저자명 : 김범수

목차

1. 서 론
2. 선진제국의 자격제도와 자격제도의 구성내용
3. 사회복지사 자격제도의 발전과정과 주변 환경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첫째로 1970년 사회복지사업종사자 자격시대이후 현재의 사회복지사 국가시험제도가 치루어질 때까지의 발전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둘째는 대학의 신입생 감소와 사회복지학 전공에 신입생이 몰리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게 사회복지사 자격이 발급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기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 사회복지사의 제도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로 사회복지사 자격 유사명칭의 사용을 제한하는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둘째는 사회복지사도 연간 6시간 이상 보수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사회복지사업법에 규정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는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필수과목인 사회복지현장실습의 현장 실습기관에 대하여 인증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 넷째, 현재와 같이 사회복지사 2급자가 많이 배출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 국가시험의 난이도가 제3차의 국가시험과 같은 45%대의 전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영어 초록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stages of development on social worker’s certificate system from 1970 when the certificate system was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up to now when national examination system was introduced, and then to suggest proposals for system reform to strengthen the identity of social worker, because more and more students are entering into universities to study social welfare, thus providing more social workers than demand requires.
In this paper, as a system reform, I propose as follows: first, similar names on social worker not be used should be prescribed by the social welfare law. Second, even social worker should be participated in more than 6 hours’ continuing education per a year. It should also be prescribed by social welfare law. Thir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n approval system for social welfare agencies where subject called “Practice of Social Welfare Institute” which is one of requirements for getting the certificate of social worker is offered. Fourth, the degree of relative difficulty should be kept at 45% like past three years’ acceptance rate, because so many 2nd degree social workers are supplie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