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자녀의 평생계획에 대한 부모 인식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9권 / 3호
ㆍ저자명 : 남연희, 송성권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Ⅵ. 논의 및 결론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 자녀의 부모들이 정신지체자녀의 평생계획에 수립에 있어서 보다 효과적인 방법과 이와 관련된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전주시의 특수학교 3곳, 특수학급 5곳의 정신지체장애학생 및 특수학교를 졸업한 재가정신지체장애인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의 분석결과 부모 소득이 낮을수록, 직업이 불안정할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평생계획을 수립하지 못하였다. 일상생활 및 사회기술습득이 평생계획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국가에서 지원해 줄 경우 가장 선호하는 평생계획 부분에서 일상생활 및 사회기술훈련으로, 평생계획과 관련하여 부모들은 같은 처지에 있는 부모들과 주로 상담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장애수당의 현실화, 장애연금제도의 도입, 평생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적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평생계획전문기관 설치와 부모사후를 대비한 장애자녀 후견인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current problems and suggest a life planning program for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This study also was to provide a fundamental framework for welfare policy disabled people. 120 parents of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were surveyed.
The results of this we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allowance and establish disabled people's pension program. Second,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for the life planning for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Third, counselor training programs, consultation agencies, and guardian system need to be established. Finally, ADL programs also need to be establishe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