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직접교수가 자폐성 영아의 지시따르기 및 문제행동, 부모의 양육행동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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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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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인간발달학회
ㆍ수록지정보 : 인간발달연구 / 13권 / 2호
ㆍ저자명 : 윤현숙, 곽금주
목차
Ⅰ. 서 론
Ⅱ. 방법 및 절차
Ⅲ. 결 과
Ⅳ. 논 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보이는 2세 아동의 부모 직접교수의 효과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아동의 행동중재를 위하여 부모에게 치료자가 고안한 응용행동분석방법을 직접 교수하도록 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직접 교수의 기법에는 고안된 프로그램을 교육받기, 직접 교수하기, 비디오 피드백 받고 다시 교수하기, 가정에서 부모가 자기관찰을 통하여 교수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재 전후와 행동 간의 치료효과를 시각적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실험은 행동간 복식기초선 설계(multiple-baseline across behaviors)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공격행동의 경우 평균 10.6회가 중재 말 3회기 평균 0.3회로 나타났으며 유지기간 평균 0.3회로 나타났다. 행동 2의 자해행동은 기초선 초기 3회기 평균 29.3회였던 문제행동이 중재 말 3회기 평균 0.3회로 나타났다. 유지 기간 동안 평균 2회로 낮게 유지되었다. 행동 3의 파괴 행동은 기초선 초기 3회기 평균 9회였던 것이 중재 말 3회기 평균 0회, 유지 평균 1회로 나타났다. 아동의 지시따르기 비율은 공격행동 중재 시 기초선, 중재, 유지에 각각 5%, 100%, 78.3%로 나타났다. 자해행동은 기초선, 중재, 유지에 각각 3.3%, 86.7%, 78.3%를 보였다. 파괴 행동 시 아동은 각각 6.7%, 83.3%, 70%를 보였다. 부모의 양육행동의 경우 공격행동 중재시 기초선, 중재, 유지 기간 각각 -7.3회, 15회, 13.3회로 나타났다. 자해행동은 각각 -7회, 15회, 13.3회였다. 파괴행동은 각각 -0.3회, 15회, 12회로 낮게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영아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조정에 부모직접 교수 기법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arent instructor training through video-feedback training for very young autistic child. The participant was a child with autistic disorder of social skills, communication and behavior problems. Employing a multiple-baseline across behaviors design, a special teacher evaluated compliance behaviors and behavior problems such as aggressive, self-injured, and disruptive. A parent instructor training procedure was conducted in a classroom that consisted of video-feedback tape and interesting toys for child. During intervention, the participant improved the rate of compliance behavior, parenting behavior as well as reducing behavior problems. he was also higher of maintenance at the follow-up sessions that was conducted 4 weeks after interventi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