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가도시 브랜드화 전략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여가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여가학연구 / 5권 / 2호
ㆍ저자명 : 신철호, 하수경

목차

I. 서 론
II. 이론 연구
III. 여가 도시 브랜드화 전략
I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여가 시간 증대에 따라 여가 문화의 다양화가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여가 시설의 확대 및 여가를 위한 장소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렇듯 여가 산업의 변화 및 장소에 대한 인식 변화는 도시 뿐만 아니라 국토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가 산업을 활성화해야하는 국내 지자체입장에서 도시를 어떠한 방향으로 브랜드화 해야 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여가 도시 브랜드화를 위해서는 여가 산업과 관련이 있는 관광, 레저, 스포츠, 문화 등과 관련한 자원 개발 또는 확보를 통해 이를 담아내어 상품화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와 함께 도시의 정체성을 ‘여가 도시’로 정립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자산으로서의 ‘여가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시 브랜드화에 대한 해외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도시들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가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또한 이를 브랜드 화하여 도시 브랜드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방안을 제시하였다.

영어 초록

As the leisure culture diversified due to increased leisure time, there was an increased demand for the expansion of various leisure facilities and venues for leisure. Changes in the awareness of the leisure industry and venues have not only influenced cities but the entire nation. This study focused on how to build a brand surrounding a city in which direction local governments should invigorate the leisure industry. In order to build a leisure city brand, resources on tourism, leisure, sports and culture that are related to the leisure industry must be developed and secured based on which leisure city brand can be commercialized. The identification of a city should also be established as a "leisure city." Through this effort, a "leisure city brand" can be created as an asset differentiated from other cities. This paper studied successful cases of building a brand city and offer strategies securing city brand assets by building a brand city and vitalizing the leisure industry to meet the social demand of Korean citi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