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연계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21세기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21세기사회복지연구 / 4권 / 1호
ㆍ저자명 : 권영길

목차

Ⅰ. 서 론
Ⅱ. 지역사회복지 서비스와 공급주체
Ⅲ. 지역사회복지 서비스의 네트워크 형성
Ⅳ.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연계의 실태
Ⅴ.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연계의 활성화 방안
Ⅵ. 요약 및 함의
참 고 문 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지역사회는 사회복지실천의 장이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는 참여정부에 들어와 지방자치의 발달과 분권화의 추진노력에 힘입어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여건이 팽창되었다. 지역사회에는 다양한 사회적 욕구와 사회적 문제들이 분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공급주체도 다양한 양상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복지수요의 다양성과 복잡성에 비추어볼 때, 복지서비스의 공급주체들은 파편화되어 있으며 서비스의 내용도 단편적이고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공급주체들의 파트너십과 연계망(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문제제기와 토론은 10여년 이상에 걸쳐 진행되어 왔으나, 그동안 제도적으로 연계망 형성이 지지부진해 왔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구성과 그 활동에 기대하는 바가 크고,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복지 서비스의 연계의 필요성과 네트워크에 관련된 이론을 검토하고, 지역사회복지 서비스의 실태조사를 통한 서비스 연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어 초록

Community is a field in social welfare practice. Social welfare practice has paid much attention and made in well-conditioned by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autonomy system and the propelling efforts of decentralization in the participatory welfare in Korea.
Various social needs and social problems are erupted in the communities and the suppliers of welfare services appears in various patterns in accordance with them. However, in view of the variety and complexity of welfare needs in the communities, the suppliers of welfare services are pragmented and the contents of them are one-sided and scarce.
Therefore, debates on the formulation of the partnership and linking networks of suppliers of welfare service in community have been going on over 10 years, but it has been delayed in the formulation of institutional networks. Recently, we anticipate the establishment and actions of 'community welfare cooperating body' which is running in local governm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linking need of service networks of community welfare and theories of networks, and to propose the activating plans for linking the welfare services through the service supplying practic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