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또래표상과 자아탄력성이 초등학교관련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11권 / 4호
ㆍ저자명 : 권혜진

목차

I . 연구목적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아동의 또래표상과 자아탄력성이 학교관련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천안에 위치한 초등학교 4, 6학년 320명을 대상으로 또래표상, 자아탄력성, 학교관련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t-검정,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긍정적으로 또래를 표상하는 아동들이 부정적으로 또래를 표상하는 아동보다 학교관련 스트레스를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탄력성이 높은 아동들이 자아탄력성이 낮은 아동에 비해 학교관련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 아동의 또래표상과 자아탄력성은 아동의 학교관련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아탄력성의 학교관련 스트레스에 대한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d whether ego-resilience and cognitive representation of peers as perceived by school-aged children had effects on their school-related stress. The subjects were 4th and 6th grade children selected from elementary schools in Cheonan. Statistical techniques used were paired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The study findings were as follows：(1) Children with positive representation of peers had lower school-related stress than those with negative representation of peers; (2) Children with high ego-resilience and those with low ego-resilience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 school-related stress scores; (3) Cognitive representation of peers and ego-resiliency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school-related stress in school-aged childre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