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을 이용하는 클라이언트 대상의 스트레스 척도개발을 위한 탐색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21세기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21세기사회복지연구 / 5권 / 1호
ㆍ저자명 : 김태동, 김광병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수적 요소인 소득이 일정치 않고 부족한 상태이며, 건강측면에서도 장애가 있는 사회복지 기관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사정하고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탐색 연구이다. 기존의 보건의료계나 심리학계 및 사회복지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스 척도를 비교분석함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적합한 스트레스 척도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총 131개의 학술논문을 분석한 결과 의료계의 경우 클라이언트가 가진 질병과 건강증진 행위에 대한 연구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으며, 심리학계의 스트레스 척도 사용은 개인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에 비중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계의 경우 다른 학문분야와는 달리 클라이언트의 스트레스를 평정할 수 있는 척도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부재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개인의 정서적ㆍ신체적 요인 및 클라이언트가 속한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사회복지계에 적합한 스트레스 척도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a stress scale for the clients who does not earn regular monthly income as well as poor physical health. By analyzing the stress scale used before in med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welfare settings, we can try to make appropriate measurement for the betterment of the Social Welfare.
The survey has been conducted with the samples of 131 articles and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ubjects of the articles issued in medical settings are focused on study of disease or improvement of health.
Second, the results of the articles in psychological settings are focused on correlation between personal stress responses and their psychological factors. While on the other hand, the subjects of the articles in social welfare settings are focused on relationship between clients and their various environments rather than the psychological factors or physical diseases.
The major finding of this study is the lack of research for development of stress scale to assess stress responses of the clients in comparison with other disciplin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stress scale for measuring the various responses of the clients of Social Welfar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