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연구의 사회과학적 방법론 모색 : 이념형적 여가유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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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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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여가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여가학연구 / 6권 / 1호
ㆍ저자명 : 박선권
목차
I. 서 론
Ⅱ. 여가유형에 대한 기존의 견해들
III. 이념형적 여가유형 구성의 원칙들: 객관주의와 주관주의를 넘어
IV. 사회와 행위의 관계에서 도출된 여가유형들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은 여가의 유형에 대한 연구이다. 여가유형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은 일종의 분류학에 기초해 있다. 그것들은 사실들의 축적, 신뢰성의 검증, 동일시될 수 있는 패턴들로 분류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형화는 형질적 특징들의 측면에서 생물학적 우주를 전다윈주의적으로 배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결과적으로 객관주의, 주관주의 그리고 두 가지의 조야한 혼용이 여가연구를 지배해 왔다. 이 논문의 목표는 그와 같은 문제들을 지양하면서 여가유형들을 구성하는 데에 있다. 여기에서 필자는 이념형에 대한 막스 베버의 원칙들을 따라 재구성된 여가의 네 가지 유형들, 즉 획득형, 소비형, 탈출형, 퇴행형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 초록
This article is about typology of leisure. Generally speaking, most studies on types of leisure are merely kinds of taxonomy. Many researchers have tried to accumulate facts, test their reliability and sort them into identifiable patterns. Nevertheless, such types are like pre-Darwinian orderings of the biological universe in terms of phenotypic characteristics. As a result, objectivism, subjectivism and careless mixing of both have prevailed in leisure studies. Therefore this article is aim to construct types of leisure to sublate those problems. Here, I suggest four ideal types of leisure that are reconstructed according to Max Weber's principles of ideal type: acquisitive, consumptive, escape and degenerativ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