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불안ㆍ우울 감소를 위한 미술치료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예술심리치료연구 / 4권 / 1호
ㆍ저자명 : 정진숙, 김갑숙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학교는 아동에게 단체 생활의 규칙을 알게 하고 성취감과 협동심 등을 배우게 하는 등 바람직한 자아개념, 사회관, 가치관을 형성하게 하며 사회 환경 속에서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나가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차유림, 2001). 그러므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되는 초등학교시기에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당할 때 갈등을 경험하고 그에 따른 혼란으로 부적응을 겪게 된다. 부적응이란 개인에게 있어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장애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는데 자기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동시에, 환경을 변화시키지도 못함으로써 자기내적으로 고통을 느끼고 아울러 부적절한 대응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조대봉, 1992; 권은숙, 2003).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n art therapy on the children who are maladaptive at school and have problems like low self-esteem, anxiety, and depression. The subjects were treated by the art therapy consisting of 20 sessions in total, 2 session a week, and each session lasted 60minutes. Research tools used for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pre-test and post-test to estimate comparatively their level of self-esteem, anxiety, and depression; next, Draw-a-Person(DAP) and Kinetic School Drawing(KSD), Kinetic Family Drawing(KFD) for a qualitative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rt Therapy Program has an effect on improving self-esteem.
Second, Art Therapy Program has an effect on reducing Anxiety and Depressi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