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육의 입장에서 본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도덕윤리과교육
ㆍ저자명 : 조석환, 이언주

목차

Ⅰ. 머리말
Ⅱ. 2007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의 내용 구성
Ⅲ.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
Ⅳ.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2007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본 후 이것이 도덕과 교육에 미칠 문제점을 파악해 보고 개선 방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7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은 도덕과의 고유한 내용영역으로 ‘도덕적 덕목과 규범’을, 고유한 학적 근거로는 ‘윤리학적 접근’을 강조하여 도덕과 교육과 사회과 교육의 구별을 명확히 했다. 그러나 2007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이 모두 다 적용되기도 전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확정 고시되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학년군과 교과군, 집중이수제, 교육과정의 20% 증감 운영, 한 학년 8과목 이하 편성 등을 핵심적 편성방향을 제시했다. 이것은 앞으로 도덕과 교육에 심각한 문제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글로벌 시민 교육의 문제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상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은 수정되어야 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review of the 2007 year-revised moral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2009 year-revised national curriculum. Authors also evaluated the problems and improvement of these curriculum on moral education. The 2007 year-revised moral education curriculum contains moral virtue and norm as proper contents, and ethical approach was emphasized for academic proof. So it cleary dichotomize moral education and social education. However, before all courses of the 2007 revised moral education were actually adapted, New 2009 year-revised national curriculum was announced. The 2009 year-revised curriculum suggested grade group, curriculum group, concentrated course of study, 20% increased contents of educational curriculum, and below 8 subjects per grade. But this new national curriculum may induced severe problem in moral education. It has problem on the creative experience activity and global civic education. So in this article author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reform 2009 year-revised national curriculum for the settlement of these problems.

Key Words : 2007year-revised curriculum, 2009year-revised curriculum, moral education curriculum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