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개인적 특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21세기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21세기사회복지연구 / 7권 / 2호
ㆍ저자명 : 전대성, 김효선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실증적 연구
Ⅳ. 결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사회복지조직의 서비스 제공은 인적 서비스가 중심이 되어 사회복지사 개인의 전문적 기술과 재량권에 기초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는 조직 전문직(organizational profession)으로 사회복지사에게 조직은 원조를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들의 기술과 직무를 지지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경북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관리자에 대한 신뢰형성과 공동체의식 및 직무만족을 분석하는 것은 조직효과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선행연구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의미가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들의 개인적인 특성을 고려한 원만한 인간관계의 개선을 통한 신뢰형성과 공동체의식,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바 사회복지조직의 효과성을 높여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의 확립과 임파워먼트(empowerment)로 조직성과를 향상 시켜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Provision of social services by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is based upon the expertise and discretionary power of social workers centering around human services. In addition, social welfare work is an organizational profession. For social workers, organizations are not only essential tools which provide necessary resources and funds but also roles which support and develop their work skills and jobs.
Mutual trust shared between social workers is possible only when each party values his or her own responsibilities more than authority and duties, and strives to meet higher expectations for results rather than goals. Therefore, because improvements of smooth personal relationships based upon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social workers affect forming mutual trust, communal bond, and work satisfaction,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consolidation the communication system of social welfare services and empowerment shall enhance organizational performanc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