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나누기가 유아의 언어능력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독서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독서치료연구 / 3권 / 1호
ㆍ저자명 : 송성은, 강은주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과 및 해석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언어능력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대안적 문학활동으로써 그림책 독후 활동으로서의 독서치료 발문을 활용한 이야기나누기가 유아의 언어능력향상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서울시 성북구 S어린이집의 만3세아 20명을 대상으로 실험/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어휘력, 언어이해력, 언어표현력 등의 언어능력검사와 학업적, 사회적 자아, 가족, 정서적 자아 등의 자존감 검사를 각각 10명씩 동일하게 실시한 뒤 5주간 총 10회기를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주제의 그림책읽기와 이야기나누기를 독서치료적 발문에 따라 실시한 결과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나누기는 유아의 언어능력 향상에 전반적인 효과를 드러내었으나 언어이해력과 표현력에 더 유의미한 효과를 드러내었다.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적 발문을 통한 이야기나누기는 자아존중감 향상에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사회적 자아 및 정서적 향상에 더 유의미한 효과를 드러내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o prove if biblio-therapeutic questions as post-reading activities have their effects on language capacity and self-esteem of 3-year olds. 20 daycare center children in Sungbook District in Seoul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children showed that they seemed to be positively effected by bibliotherapeutic question as post reading activities. Their revealed overall positive results on their language capacities with strong impacts on their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capacity. In terms of self-esteem, the participants showed higher self-esteem after 10 session post-reading activities including intensive effects on social and emotional selv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