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별 가구 경제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적 고찰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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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 62권 / 1호
ㆍ저자명 : 성준모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분석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가구원의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구내 경제요인이 무엇인지를 가구의 소득수준별로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패널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가구원이 인식하는 주관적인 가족수입 만족도 변화가 우울정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가구원의 경우 직접적인 소득이나 지출관련 변수들의 변화가 우울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저소득층 가구원의 경우는 이러한 변수들이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통제변수중에서는 나이, 혼인상태, 교육수준 등이 유의미한 영향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우울의 차이를 가져오는 가구 경제요인이 무엇인지를 탐색적으로 이해하였으며, 우울과 관련한 사회복지적 개입에 있어서 가구경제 지원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epression by household's economic factors
with income levels using the wave 1, 2 of Korean Welfare Panel Study. As a
result, changes in income satisfaction have significant effects on depression levels.
In non-poor households, the income and comsumption expenditure have effects
on depression levels. But poor households do not have any effects. Among the
control variables, age, marital status, and education level are influential factors on
the depression levels. Based on the results, the author was able to recognize the
economic factors in household that influnce the depression levels. and The policy
directios for household's economic support were discussed.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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