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예비 유아교사의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른 다문화 이해 및 다문화교육 관련 특성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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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보육지원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7권 / 4호
ㆍ저자명 : 서현아, 천희영, 위수정
ㆍ저자명 : 서현아, 천희영, 위수정
목차
Ⅰ. 서 론Ⅱ. 연구 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 고 문 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예비 유아교사의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라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교육 인식과 태도 및 다문화교육 효능감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유아교사 512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여 다문화 관련 경험, 다문화 이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다문화교육 효능감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는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의 예비 유아교사들이 한국의 예비유아교사들보다 다문화 관련 교과목 이수 경험, 다문화 가정 유아 경험, 해외 문화 경험, 다문화 가정 학생 동분 수업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 다문화 경험의 유무에 따라 예비 유아교사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예비 유아교사의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른 다문화교육 관련 특성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미국 예비교사의 경우 다문화 경험의 유무에 따라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국 예비교사의 경우, 다문화가정 학생과 동반 수업의 경험이 있을수록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교육 효능감에 있어서는 미국 예비 교사들은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라 다문화 효능감에 있어서 차이가 없었으며 한국 예비 교사들은 다문화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예비 교사일수록 다문화교육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research examines how experiences related to multicultural issues influence the understanding, perception, attitudes, and self-efficacy of early childhood preservice teachers toward multicultural education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512 early childhood preservice teachers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participated. Their multiculture-related experiences andtheir understanding, multiculture-related characteristics(perception, attitudes, and self-efficacy concerning multiculture) were measured using questionnaires. The ke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more preservice teachers in the United States took multiculture-related courses, had experiences with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raveled to other countries, and took courses with students from multicultural background than their counterparts in Korea. Seco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according to their
multiculture-related experiences between Korean and the United States preservice teachers. Third,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preservice teachers’ multicultural experiences and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 the multicultur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On the contrary, Korean preservice teachers who took classes with stud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showed better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 multicultural education. Regarding self-efficacy, there were no differences with varying multiculture-related experiences in the United States, whereas Korean preservice teachers who took multiculture-related courses exhibited higher degree of self-efficacy toward multicultural education.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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