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가 ADHD와 불안장애의 공존질환을 지닌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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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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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가족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가족치료학회지 / 19권 / 3호
ㆍ저자명 : 김형숙
목차
Ⅰ. 서 론
Ⅱ. 치료에 대한 이론적 준거 틀
Ⅲ. 연구방법
Ⅳ. 사례에 대한 개요
Ⅴ. 연구 결과
Ⅵ. 결론 및 제언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 간의 의사소통의 변화가 감정폭발과 가출 및 무단외출의 어려움이 있는 청소
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내담자는 초등학교 2학년 때 ADHD 진단을 받은 후 놀이치
료 2년, 약물치료 4년을 받았고 중 2때 불안장애 진단까지 받았다. 본 연구는 가족치료를 실시한 사례
연구이다.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가 내담자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9회기
진행한 가족치료 축어록을 중심으로 한 질적자료와 MMPI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질적자료는 network과
matrix의 방법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어려움의 요인은 부의 역기능적 의사소
통, 모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내담자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ADHD 증상에 대한 무지함으로 발견되었
다. 가족 간 의사소통의 변화를 이끌어 낸 치료자의 개입방법은 ‘접촉하기’, ‘일치적인 모습’, ‘비유 사
용하기’, ‘인정해주기’, ‘일치적 의사소통 방식 보여주기’, ‘느낌과 의견 수용하기’, ‘구체적인 것 보여
주기’, ‘모르는 것은 확인하기’, ‘힘 실어주기’였다.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로 가족들의 의사소
통방식의 변화와 ‘자기 찾아감’, ‘조절이 됨’, ‘불안이 감소됨’의 내담자 변화가 일어났다. 사티어 모델
에 입각한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가 ADHD와 불안장애의 공존질환의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에
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영어 초록
Objectives: This case study explored communication problems among, and therapeutic intervention with, a
family of a 17-year-old boy diagnosed with ADHD and anxiet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9
sessions with the family and then analyzed using Miles and Huberman's network and matrix. Pre- and
post-test measures were perform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rapeutic interventions on the client family’s
problem. Results: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ed that the factors causing conflict within the family were
related to dysfunction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arents and ignorance about the symptoms of ADHD.
The therapist's intervention techniques resulted in improved communication within the family as well as a
significant decrease in problem behavior. Conclusions: The therapeutic interventions used in the case, based
on the Satir model, had positive effects on the teenager’s emotional control, acting out, and anxiety.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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