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이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육아지원학회 ㆍ수록지정보 : 육아지원연구 / 6권 / 2호
ㆍ저자명 : 정지혜, 권정윤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Ⅴ. 논의 및 결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유아의 개인변인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 및 리더십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유아의 자아존중감, 정서지능 및 리더십 간의 관계 및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이 리더십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 및 인천지역에 위치한 12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만 4∼5세 유아 2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
과는 첫째, 유아의 리더십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출생순위에
따라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아가 남아보다 리더십이 더 높았으며, 남아는 첫째
가, 여아는 둘째 이상이 리더십이 가장 높았다. 둘째, 유아의 자아존중감 및 정서지능은 리더십과 유의
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리더십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은 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인으
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examine the effect of young children’s self-esteem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children’s leadership.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18 young
children of four- to five-year-olds who were enrolled in the 12 kindergartens and child-care
centers at Seoul, Inchoen, and Gyeonggi a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young children’s leadershi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y gender. Also, the
interaction effect by gender and birth order of children was found in children’s leadership. It
means that girls had higher leadership scores than boys; moreover, the first-born boys and
second-born or more girls had the highest leadership score. Secondly, there were positive
relationships among children’s leadership, self-esteem and emotional intelligence. Finally,
young children’s self-esteem and emotional intelligence wer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young children’s leadership. Positive self-esteem was the strongest predictor for children’s
leadership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