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교통기술의 이슈와 역할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46권
ㆍ저자명 : 이청원, 변완희

목차

I. 서론
II. UbiCom의 개념
III. UbiCom 추진사례
IV. UbiCom-T와 ITS의 관계
V. UbiCom-T의 이슈와 교통부문의 역할
VI. UbiCom-T를 위한 추진절차 및 체계
VII. 결론

한국어 초록

1960년대의 대형 컴퓨터 시대, 1980년대 중반 이후 PC 중심의 컴퓨터 네트워크 시대, 그리고 1990년대 중반 이후의 인터넷을 거쳐 IT 네트워크가 일상화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유비쿼터스는 라틴어에서 기원하는 단어로 '어디에나 있다. 편재(遍在)하다'라는 의미이며, 제록스 PARC의 CEO였던 마크 와이저(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개념을 1988년 처음으로 제창한 것에서 유래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무선통신 및 컴퓨팅 기술 그리고 센서 기술 등의 급속한 발달이 이루어져 왔고, 따라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하 유비컴(UbiCom))과 관련한 다양한 제안 사업이 계획 중에 있다. 그러한 계획에는 송도시, 제주시 등이 제안하고 있는 ‘UbiCom 도시’가 있고, 그 중에는 교통 분야도 중요한 UbiCom 영역으로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제안들에서 교통에의 UbiCom 접목에 따른 콘텐츠와 서비스는 대게 피상적이고, ITS와의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다. 게다가, 변화되고 발전되는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 기술의 이슈 혹은 역할에 대한 논의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즉, UbiCom 환경하에서 교통(혹은 ITS) 분야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그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