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론과 음악활동을 적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복지상담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복지상담교육연구 / 2권 / 2호
ㆍ저자명 : 신연숙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마음이론과 음악을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개발
Ⅳ. 연구 방법 및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을 위한 심리적 갈등에 도움을 주기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적용하
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자신의 삶의 문제를 대상으로 내면세계를 탐구
하는 Bonny의 GIM(Guided Imagery and Music)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제제곡은 차이코프스
키의 발레 음악 모음곡인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으로 발췌하여 연속적인 설문지와 함께 음
악과 관련된 활동내용으로 구성하여 개발 되었다.
본 연구의 참여대상으로는 전라북도 일 대학교 1학년 신입생 50명이 선발되었고 2012년 3월 5일부
터 5월 18일까지 매주 1회씩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정서지능검사를 통해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정서지능의 하위요인인 정서인식,
정서표현, 감정이입, 정서조절, 정서활용과 정서지능 전체에서 프로그램 실시 전보다 실시 후가 향상
되었다. 따라서 청소년을 위한 마음이론과 음악을 적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심리상태의
나타나는 문제행동의 중재역할에 초점을 맞춰 유연하게 개선시키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ims on designing and implementing mind-healing program that focuses on assisting of
Psychological Conflict for adolescent. The study utilizes the Bonny Method of GMI(Guided Imagery and
Music) for subjects to explore adolescent own inner world to target subjects’ significant life issues. The
study used musical excerpts of Tchaikovsky's ballet suite “the Nutcracker” as the selection of musical
content and series of questionnaires and activities were developed in relation to the musical content.
The participating subjects were fifty college freshmen students Jeonlabukdo 1. University. The duration
of designed study was 2012 March, 5-May, 18, interacting with the subjects once a week for eight
consecutive weeks. To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both pre and post emotional intelligence
surveys were conducted. The results show that sub-factors of emotional intelligence, emotional awareness,
emotional expression, empathy, emotion regula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emotional utilization have
improved than respectively. therefore, mind healing program through theory of mind and Music for
adolescent is improving one’s psychological state at large. Thus, intervention of well-designed music therapy
program at the tender age may lead to improvements in targeted subject’s behaviors.

참고 자료

없음